<A+받은 자료입니다> 조울증 (Bipolar Disorder) 환자사정, 퇴원교육 자료

목차

Ⅰ. 사례연구
1. 간호사정
1) 일반적 정보
2) 현재 병력
3) 정신상태 검진
4) 사회, 경제적 기능 사정
5) 정신질환 약물치료
6) 환자의 지지체계

Ⅱ. 정신간호중재 보고서
1. 퇴원교육(가족교육 포함)

본문내용

Ⅰ. 사례연구

(중략)

입원동기

3개월 전 분노조절 장애로 용인병원에 입원하였다고 하며 머리 수술 부위 정밀검사 및 치과치료 받기 위해 퇴원 당일 본원 외래 통해 자의 입원함.
2016년 2월 6일 용인정신병원에서 퇴원 후 다음날 저녁까지 약 먹고 일찍 잠들었고 밤 11시 쯤 깼다고 함. 일어난 후 아내에게 자기 맘을 몰라준다며 아들과 함께 둘이 편하게 지내는 것 같다고 화를 냈다고 함. (“맞아볼래? 너네 죽이고 교도소 가서 살면 된다. 병원 간호사들은 힘들게 삼교대 하는데 너네는 편하게 사는 것 같다?”)라고 함. 싸운 후 밤 11시 40분 쯤 빈손으로 집을 나가서 연락 두절 됐다고 함. 바로 경찰서에 실종 신고 후 경찰과 함께 동내 수색함. 마침 광주 둘째 시누이와 연락이 닿았고 어제 밤 택시타고 광주 둘째 누나네 집을 왔다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됨. (광주까지 택시비 37만원 나옴.) 광주에서 아침 8시 25분 KTX 타고 집에 10시에 도착했고 보호자 CARE 안되어 본원 응급실 통해 자의 입원함.

과거력

63년 전라도 담양에서 3남4녀 중 막내로 태어나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함. 본래 순하고 긍정적인 성격이었다고 하며 친구들과도 잘 지냈다고 함. 80년 5월18일 관주 민주화 운동에 구경을 갔다가 공수부대가 휘두른 총대에 머리를 맞아 전두엽 부위가 함몰되어 의식불명으로 국군 통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함. 총대에 맞아 알몸 상태로 국군통합병원에 이송되어 신분증이 없어 한 달 뒤에 가족이 알게 되었다고 함. 수술 후 한 달 뒤 의식을 찾았다고 하며 본래 순하고 긍정적이었던 환자가 난폭해지고 화를 자주 내었다고 하고 기억력이 감소되어 10분 전에 했던 일에 대해서도 기억을 잘 못했다고 함. 그 후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구립정신병원 등 여러 병원을 찾아 다녔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고 수면도중 노래를 부르면 돌아다니고, 길가는 사람에게 옷을 주며, 다른 사람의 물건을 빼앗아 도망가는 등의 행동을 보이며 증상이 점점 악화 되었다고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