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검사

목차

Ⅰ. 임부검사
1. 임신 초기에 꼭 필요한 검사(0~3개월)
2. 임신 중기에 꼭 필요한 검사(4~7개월)
3. 임신 후기에 꼭 필요한 검사(8개월~10개월)

Ⅱ. 태아검사
A. 임신 중 태아 검사
1. 산전 태아심박동 모니터링
2. 비침습적 태아진단
3. 침습적 태아진단
B. 분만 중 태아 검사
1. 전자태아 감시

Ⅲ. 부인과질환 검사
1. 자궁 내막암 (endometrial cancer)
2. 자궁 경부암(cervical cancer)
3. 자궁근종(myoma of the uterus)
4. 질염(vaginitis)
5. 난소암(ovarian cancer)
6. 질암(vaginal cancer)
7. 비정상 자궁출혈(abnormal uterine bleeding)
8. 자궁내막증(endometriosis)

본문내용

1. 임신 초기에 꼭 필요한 검사(0~3개월)
1) 혈액 검사
혈액형, 빈혈, 간염, 매독 등을 검사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빈혈 및 혈소판 감소증 등을 알 수 있으므로 임신 합병증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매독, 에이즈 등 선천성 감염 여부를 알아본 후 그에 따른 처방을 받게 된다.
2) 소변 검사
임신중독증 및 단백뇨, 당뇨, 혈뇨, 요로 감염 등을 진단할 수 있다. 요로 감염은 조산과 관계가 있으므로 대부분 병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 소변 검사를 한다. 만약 심한 자궁 수축을 경험했다면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부가적인 소변 검사를 할 경우도 있다.
3) 초음파 검사
임신 초기에는 질 초음파를 통해 정상적인 임신인지 자궁 외 임신인지 감별하고 태아 크기를 계측하여 정확한 예정일을 산출한다. 또한 쌍태 임신 유무, 태아 심박동 유무를 파악하고 자궁 및 난소, 난관 등에 이상은 없는지 확인한다.
4) 자궁경부암 검사
주치의가 진찰실에서 하는 간단한 선별로, 자궁경부에 있는 세포를 채취하여 이상여부를 알아내는 방법이다. 질 분비물 검사 등과 함께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임신 초기 기형아 선별 검사
다운증후군 및 심장 기형 등 비정상 태아의 조기 진단이 점차 강조되면서 필수 검사 중 하나로 임신 10~14주 사이에 받는다. 임신 호르몬과 단백질을 측정하기 위해 혈액을 채취하고, 3차원 초음파 검사를 이용해 태아 목덜미 두께를 측정하는 것으로 10일 후에 나오는 결과가 ‘양성’이라 하면 태아가 다운증후군일 위험성이 큰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100%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주치의와 상의하여 임신 14~16주경 양수 검사를 통해 다시 검사를 해야 한다. ‘음성’으로 결과가 나오더라도 정상 태아임을 보증할 수 없기 때문에 임신 15~20주 사이에 트리플 검사 혹은 쿼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6) 양수검사
양수는 태아를 둘러싸고 있으며, 태의 일부의 조직세포를 포함하고 있다. 양수검사는 양수를 채취하여 그 속에 들어 있는 조직세포의 DNA를 검사하여 유전자 이상을 검사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