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과 전체(하이젠베르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11.14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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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저자소개
2) 읽게 된 계기
2. 본론
1) 자연과학과 종교에 대한 첫 대화
2) 양자역학과 칸트철학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Ⅰ-1.<저자소개>
저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Werner Heisenberg, 1901-1976)는 독일 뷔르츠부르크 태생으로 뮌헨대학을 나온 뒤 괴팅엔대학, 코펜하겐대학에서 막스 본과 닐스 보어의 지도를 받고, 라이프치히대학, 베를린대학 등에서 이론물리학 교수를 지냈으며 막스플랑크연구소 소장, 괴팅엔대학 교수를 역임, 1927년에는 불확정성이론을 발표, 1932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그는 보어의 원자구조이론의 전개에 협력하고 현대양자역학의 최초의 착상을 발표, 그 이론과 슈뢰딩거의 파동역학에 따른 양자역학의 기초를 확립했다. 다시 불확정성원리를 내세워 이 분야에 새로운 해석을 도입하고 파울리와 고동으로 양자전기학을 전개, 원자핵이 중성자와 양자로부터 이루어지는 이론을 발표했다. 또 우주선의 이론적 분석을 시도하고 장의 이론의 한계를 논술함으로써 양자역학의 기초적인 여러 문제들에 관한 연구에 지도적 구실을 했으며, 소립자론의 기초적 연구에도 이바지했다. 부분과 전체, 지식산업사(1982)
Ⅰ-2.<읽게 된 계기>
처음 동양철학 과제 필수 도서 목록을 확인했을 때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던 것이 바로 이 ‘부분과 전체’라는 책이다. 분명히 내가 알기로는 저자가 물리학자이며, 원자물리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동양철학과 어떤 상관이 있어서 목록에 있는 건지 궁금한 생각에 이 책을 집어 들게 되었다.
하이젠베르크는 낯선 과학자는 아니었다. 그의 ‘불확정성 원리’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화학시간에 원자 구조에 대해 배우며 잠깐 들어본 기억이 난다. 이 책은 그가 이 이론을 정립하기까지 시대의 유명한 과학자들과 토론했던 바를 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