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말하다(팀 켈러)
- 최초 등록일
- 2016.11.15
- 최종 저작일
- 2016.09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프롤로그 : 결혼, 그 영광스러운 비전을 위하여
2. Part 1 결혼은 현실이다.
3. Part 2 결혼은 성장이다.
4. Part 3 결혼은 하나됨이다.
본문내용
프롤로그 : 결혼, 그 영광스러운 비전을 위하여
바울이 에베소서 5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위대한 가르침이 이 책의 뼈대를 이루고 있다. 사도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도 풍성하고 온전하지만 결혼문제를 다루는 또 하나의 중요한 성경 본문인 창세기 2장과 연결해서 해석하는 데도 그만이다.
1장에서는 바울의 주장을 오늘날의 문화적인 맥락에 맞춰 성경이 제시하는 두 가지 가장 기본적인 사상, 곧 결혼이란 창조주께서 친히 만드신 제도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반영해 보여주는 거울이라는 점을 짚어 본다. 따라서 복음은 결혼의 본질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며 결혼은 복음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2장에서는 결혼한 부부가 성령님의 역사에 기대어 살아야 한다는 바울의 논지를 살펴본다. 성령님은 초자연적인 손길을 통해 각 사람의 심령 속에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이 실현되도록 역사하신다. 그리고 결혼을 망치는 주적인 자기중심적인 마음가짐에 맞설 수 있게 도우신다.
3장에서는 결혼의 핵심이자 전부인 이른바 ‘사랑’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사랑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여기서는 사랑의 감정과 사랑의 행동, 그리고 로맨틱한 열정과 언약적인 헌신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본다.
4장에서는 혼인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되새겨보려 한다. 결혼은 영적으로 친구가 된 두 사람이 서로 도와가며 하나님이 설계하신 존재로 변해 가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다.
5장에서는 힘을 모아 그 여정을 가는데 도움이 될 만한 세 가지 기초적인 기술을 소개한다.
6장에서는 결혼이 남성과 여성이 상대방의 성적인 차이점을 받아들이고 그를 통해 더 성숙해져 가는 현장이라는 기독교의 가르침에 관해 이야기한다.
7장에서는 싱글들로 하여금 이 책의 내용을 활용해서 독신 생활을 규모있게 꾸려가고 결혼 문제를 지혜롭게 판단하도록 돕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