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개론 정리(7장 송나라)
- 최초 등록일
- 2016.11.15
- 최종 저작일
- 2016.03
- 4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가 직접 정리한 것으로 도움이 되실만한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문제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목차
Ⅰ. 제1절 宋의 통일과 문신관료체제의 형성
1. 오대·십국의 분열시대
2. 宋의 건국과 문신관료체제
3. 동아시아 정세의 변화와 북송의 대외관계
4. 王安石의 개혁과 신·구법당의 당쟁
5. 남송의 건국과 대외관계의 변화
Ⅱ. 제 2절 宋代 사대부 서민사회의 발전
1. 귀족사회에서 서민사회로의 전개
2. 산업생산성의 발전과 사회구조의 개편
Ⅲ. 제 3절 宋代 서민문화의 발달
1. 송대 문화의 새로운 바람
2. 朱子學(주자학 ; 宋學)의 성립과 발전
본문내용
제1절 宋의 통일과 문신관료체제의 형성
Ⅰ. 오대·십국의 분열시대
1. 당말·오대의 사회변동
※ 8세기 중엽(755) 安史의 난은 종래 흔히 있던 농민반란의 성격과는 달리 중국사회에 커다란 사회변혁을 가져다 준 혁명적인 전란
→ 안사의 난을 분수령으로 하여
정치적 – 절도사에 의한 군벌체제 등장
사회적 – 귀족계층이 무너지면서 다음에 오는 宋代 士大夫庶民 사회를 여는 계기 마련
대외적 – 당의 기미정책 속에 눌려 지내던 북방민족이 민족적 자각과 함께 민족의 발전을 이룩하여 정복왕조로 웅비하는 기틀을 여는 계기를 제공
※ 安 · 史의 난에서부터 당이 망하기 까지 약 150년 동안은 지방분권적 절도사(군벌)체제가 성립되는 시기
※ 당이 망하고 後粱(후량)이 일어나는 907년부터 宋이 건국되는 960년까지의 53년간
→ 5代 or 5代10國시대
※ 당말의 절도사체제가 당제국을 멸하고 지방분권적 독립국가체제로 분립된 시대
군벌정권은 강력한 무력을 행사
but, 지방에 있는 절도사 세력의 할거로
왕조가 오래 지탱하지 x, 흥망이 반복
중앙 : 後粱(후량) → 後唐(후당) → 後晋(후진) → 後漢 → 後周(후주)의 5왕조 교체
지방 : 10국이 분립
※ 당말·오대의 사회적 변혁은 고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 비유될 정도로 사회구조적 변화
→ 이 시대 사회변화를 가지고 고대의 종말 or 중세의 끝이라고 時代區分(시대구분)을 하면서 唐宋變革期(당송변혁기)로 부각
↳ 사회의 지배계층의 변화에서 시작!
▶사회 지배계층의 변화
- 후한 이래 발달한 豪族(호족)이 위·진·남북조시대의 문벌귀족으로 발전
↳ 다시 당의 관료귀족으로 그 세력을 유지
→ 후한 초기(25)로부터 안사의 난(755)까지 약 7백년간 중국사회 지배(호족, 문벌귀족)
but, 안사의 난 이후 사회적 불안에 편승 새로 출현한 실력자는 절도사(군벌)
↳ 종래의 문벌귀족을 제치고 군사력을 배경으로 지방에 군림(반독립적 세력)
문벌귀족을 제거 → 문벌귀족의 몰락
▶군벌세력
- 정치·군사적 실권
but, 사회의 경제적 실권 장악 x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