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11.17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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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보건 사회복지과목 기말과제로 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독후감을 작성해서 제출했는데 좋은 성적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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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2014, 앨런프렌시스 저 김명남역, 사이언스북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정신병이 정상을 잠식한다??
2) DSM의 시작에서 진단 인플레이션을 낳기까지..
3) 범람하는 정신 장애로부터 나를 지키기..
4) 정신과 상담을 받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지침..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정신보건 사회복지세미나> 과목을 통하여 우리 인간에게 다양하고, 복잡하게 얽혀 발병하고 있는 정신 장애에 관해 알게 되었고, 요즘 나의 일상에서도 불안이나 걱정, 외로움으로 느끼는 약간의 우울, 가끔씩 억제하지 못하는 충동적인 행동들, 조금만 아파도 약에 의지하는 습관, 다이어트로 인한 나쁜 식습관 등 등 많은 스트레스와 정신 장애와 유사한 증세가 있음을 느끼고 있는 시기여서 그런지, 과제물을 통해서 비록 이 책을 읽게 되었지만 더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었던 것 같다.
미국의 한 정신 의학자인 이 책의 저자 앨런 프렌시스는 ‘정신병 산업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통해 의학의 엄청난 발전과 함께 급증한 정신 장애의 이면에 감춰진 현대 정신병 산업의 실체를 파헤치고자 하였으며, 이 책을 통하여 정신병이 유행처럼 번진 이유와 정신장애의 과잉 진단, 의약품의 과잉 처방 등을 지적하였다. 또한 DSM이라는 정신 장애 진단 통계 편람의 개정 작업을 소개하고, DSM과 현대 정신 의학의 역사를 쫓으며 DSM를 통해 야심을 펼치고자 했던 정신 의학계, DSM을 무조건 맹신하는 부주의한 의료 현장, 정신병을 판매해 큰 수익을 얻으려고 하는 제약업계가 오늘날 어떻게 정신병 과잉을 불러오게 되었는지에 대해 내부자의 시선으로 낱낱이 소개하고 있다.
특히, DSM-5가 폐쇄적이고, 비밀스러운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상적인 사람들을 오진하고, 진단 인플레이션을 부추겨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장려하는 등 갖가지 공공 보건문제들을 낳을 것이라고 이 책을 통해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저자는 ‘정상을 구하는 것’과 ‘정신 의학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정신 의학이 고결하고, 필수적인 직종이며 그 핵심을 굳건히 하여 제대로 수행될 것과 정신 의학을 비롯한 의학 전체를 길들이고, 다듬고, 구조를 재편하고, 방향을 재설정해야한다고 이 책의 본론에 앞서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