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breast cancer(유방암) 케이스 (불이행, 감염 위험성)

목차

1) 간호력(Nursing History)
2) 질병에 대한 기술(Description of Disease)
3) 대상자의 간호과정(Nursing Process for This Case)
4) 투약(Medication and Fluid Administration): 대표 약물 위주로 사진 포함
5) 특수치료(Special Treatment) : chest tube, paracentesis 등 처치 위주
6) 임상병리적 검사
7) 관련통계
8) 참고문헌(references)

본문내용

- 원인과 위험 요인 :
유방암의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유전적 소인이나 호르몬과 관련된 요인들이 보고되고 있다. 그 외의 요인들로 신체적 활동부족, 지방식이 섭취, 알코올 섭취 등이 있고 환경적 요인들은 화학약품, 살충제, 방사선 노출 등도 역할을 한다. 미국의 경우 유방암의 위험요인으로 연령 증가를 들 수 있다. 25세 이하인 여성의 유방암 빈도는 매우 낮으며 60세가 될 때까지 점차 증가되어 60세 이상에서는 위험도가 현저하게 증가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2009년 발생한 여성 유방암 발생률은 40대 후반이 가장 높았으며 50대, 60대 순이었다(국가암정보센터, 2012).
가족력이 있는 경우, 특히 유방암이 있는 가족이 폐경 전에 발병하였고 양측성이며 직계가족(ex. 어머니, 자매, 딸)일 경우 유방암 병력의 위험요인이 된다. 직계가족의 유방암 병력이 있으면 위험도가 1.5~3배 정도 증가된다. 에스트로겐으로 호르몬 대체요법을 한 경우, 폐경 후 여성의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지속적인 호르몬 대체 요법을 했을 때에만 위험이 증가된다고 하며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복합요법)에 에스트로겐만을 사용했을 때보다 위험이 더 높아진다고 보고한 연구가 있다. 또한 장기간의 구강피임약 사용도 유방암의 위험증가와 관련이 있다.
유방암 환자의 5~10%는 유방암 발생과 관련된 특이성 유전자 이상을 가지고 있다. 유방암 유전인자는 성장인자 수용체인 HER-2/neu, C-erb 종양 억제 유전인자인 p53과 BRCA-1, 2 등이 있다. BRCA 유전자 돌연변이는 유전에 의한 유방암의 10~40%를 차지한다. BRCA-1 또는 BRCA-2가 돌연변이를 일으킨 여성에게 예방적 양측성 난소절제술은 유방암과 난소암의 위험을 감소시키지만 임신능력 여부와 위험 요인 등에 대한 유전상담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드러그인포 약물정보(http://www.druginfo.co.kr/)
국가암정보센터(http://www.cancer.go.kr)
국립암센터(http://ncc.re.kr/)
차석호 외 (2012). 임상약리학. 서울 : 고문사
James M Metx, MD 외 (2009). 유방암 환자가이드북. 서울 : 엘스비어코리아
Zora K. Brown 외 (2010). 유방암에 대한 100문 & 100답. 서울 : 신일북스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2011).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김금순 외 (2012). 성인간호학Ⅱ. 경기 : 수문사
고일선 외 (2013). 기본간호학Ⅰ. 서울 : 정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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