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심리의 여행 (이러닝)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 -A+(4등했었습니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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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나의 목표

2. 본론
1) 현재의 나
(1) 목표를 향한 나의 노력
2) 미래의 나
(1) 가치관
(2) 가정관
(3) 교육관
(4) 직업관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 나의 목표
거울을 보다 부모님께나 친구들에게 어름장을 놓으며 그렇게 가기 싫다고 하던 군대를 어느 덧 갔다 오며 자신도 모르게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며 한 층 성숙해져 있던 나를 보았다. 그러면서 내 자신이 뿌듯하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더 불편하고 불안한 나를 보기도 했다. 누가 한 번쯤 어릴 때 심부름이나 혼자 집을 찾아갈 때 모르던 길을 가면서 길을 찾지 못하면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던 기억이 난다. 지금이 딱 그때가 아닌가 싶다. 나는 아직 23이다. 인생의 시계로 치면 아직 오전 8~9시인 셈이고, 인생을 나누어서 20살부터 다시 카운트를 하면 나는 3살인 셈이다. 정말 어리고 젊은 나이이다. 이런 나이로 사회라는 길을 걷는 것에 당연히 모르고 길을 잃을 수 있다.
저렇게 나의 가능성을 띈 생각을 하다 보니 ‘그렇다면 이런 어린 나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나에게 있어 인생의 두 번째 장을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아무리 그 길이 길고 험준해도 목표를 알고 있으면 우리는 언제든 다시 돌아와 그 길을 찾아나갈 수 있고, 언제든 자신이 길을 향해 다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군대의 마지막시기와 전역 후 초창기를 나는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정하는데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물론 각종 아르바이트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면서 지냈다. 그렇게 처음에는 내 목표를 찾는데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원하는 것을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나에게는 내 스스로만의 특별한 그런 것이 없었다. 물론 운동이나 취미나 이런 것들로는 많았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머리를 쥐어짜면서 ‘아, 내가 원하고 잘하는 게 뭐지?’라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목표를 굳이 내가 원하는 것, 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일 인식했고, 관심가고 무언가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부터 목표를 잡으면 되겠다는 생각을 해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