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제국 영상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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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제국은 이집트보다 2000년이나 먼저 수로 건설을 완성했다. 또한 수로를 용수 활용에도 사용했기 때문에 주변 부족들을 쉽게 유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그렇게 정복한 국가의 국민들을 노예로 삼지 않았다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다. 보통 정복국가가 피정복국의 사람들을 모두 노예로 삼고 마구 괴롭히는 것이 일반적인데 키루스는 종교와 사상의 다양성을 인정해 굳이 바꾸려 하지 않았다. 그들 자체를 인정해준 것이다. 또한,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있던 유대인들을 해방시켜 주었다. 이런 업적을 보았을 때 키루스왕은 당시의 가치관으로는 파격적인 일을 시행하면서 제국의 백성들에게 많은 칭송을 받았을 것이다. 매우 인기있는 왕, 백성이 따른 왕으로 순탄한 제국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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