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나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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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나선은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이 밝혀낸 dna의 구조이다. 이 책은 과학업적에 집중하여 서술하기 보다는 과학자를 한 사람으로 서술한다. 이런 과학자는 평소 우리가 알고 있고 믿고 있는 과학자와는 많이 다른 모습 이였다. 하지만 오히려 과학자의 자세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여러 가지의 느낀 점들이 많았지만 특히 내가 학생의 자세에서 왓슨이 화학을 무시했던 부분에 많은 공감을 했다. 왓슨은 생물에 관해서 화학은 별로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화학에 대한 흥미도 없어서 깊이 공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직면한 문제는 유전자의 화학적 구조를 안 다음에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또한 책의 제목인 이중나선 또한 그랬다. 때문에 왓슨은 자기가 노력하지 않았던 과목 때문에 문제를 겪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또한 수업을 받으면서 이 과목은 왜 배우는 걸까? 또는 내 진로와는 상관없는 것 같으니 편하게 들어야겠다. 하면서 수업에 치열하게 임하지 않았을 때가 생각났다. 그런 순간순간 들이 쌓여서 결국에는 내가 연구를 함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직면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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