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산책 <프리다 칼로 - 작품 내용과 감상문> 멕시코 대표 화가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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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다’는 프리다 칼로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한 영화로써 1907~1954년도의 삶을 그림 작품이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화가로 프리다 칼로의 작품은 현재 엄청난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영화 속에서는 프리다 칼로의 작품세계와 어린시절부터의 작품세계 형성과정이 쭈욱 보여지듯 유년기 시절부터 시작된다. 처음 영화는 프리다의 집 마당 배경을 보여준다. 선인장, 나무, 공작등과 파란색, 초록색 벽의 색채로 선명함과 화려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영화는 침대에 누운 채 옮겨지는 40대 프리다에서 과거 10대 사춘기 소녀로 돌아간다. 프리다는 학교에서 누드그림을 그리는 디에고 교수를 놀린다. 디에고가 무정부주의자들은 나오라고 하고 프리다는 계속 종마처럼 굴어보라고 말한다. 여기서 이들의 첫 만남이 시작되었다. 한편, 프리다의 여동생 크리스티나가 결혼준비를 하는데, 가족사진을 찍는 장면이 나온다. 여자인 프리다는 머리를 쫙 붙이고 양복을 입고 남장을 하고 나타난다. 여기서 나는 프리다가 독특한 특성을 지닌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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