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사조론] 18-19세기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문학의 전설 파우스트
- 최초 등록일
- 2016.11.24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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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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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와 작품
2. 문예사조에서의 대상 작품의 위치와 역할
3. 주인공에게 편지 쓰기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작가와 작품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9년 8월 28일 - 1832년 3월 22일
괴테가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 정치가, 과학자였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한 그가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문학가였다는 사실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 등을 쓴 사람이라는 것 정도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그의 소개를 조금 달리 해 볼까 한다. 괴테의 여자들을 다 헤아리기 위해서는 손가락 열 개를 다 쭉쭉 펴놓아야 할 만큼 그는 유명한 여성 편력가였다. 이제 괴테라는 인물과 작품을 그녀들과 함께 해 보고자 한다.
그는 16세 때(1765년)에 법학 공부를 위해 처음 고향을 떠난다. 그는 대학생활 동안 법학보다 문학과 미술에 관심을 보인다. 레싱이나 빌란트를 읽었다. 이 때 식당 주인의 딸인 카타리나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와의 사랑으로 괴테의 첫 희곡이 탄생하는데, 그것이 바로 <연인의 변덕>(1767)이다. 괴테는 카타리나를 통해 사회 계급의 무의미함과 신분제약에 따른 벽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녀와 헤어진 후 그는 방탕한 생활을 하다 몸이 안 좋아져 1768년부터 1년 반 동안 고향에서 지내게 된다. 이 때 희곡 <공범자들>을 완성했다.
1770년 그는 21세가 되었고 다시 슈트라부르크대학에 진학해 법학, 의학에 관심을 보였다. 이때 5살 연상인 헤르더와 만난다. 그 계기로 인해 괴테는 호머, 성서, 오시안, 셰익스피어 등을 알게 되었으며 민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이 시절에 자신이 살았던 제젠하임 목사의 딸인 프리데리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녀에게 바친 시를 살펴보면 독일 문학사상, 찾아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언어와 운율로 쓰여져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사랑도 영원하지 못했고 1년 뒤에 프리데리케를 떠난다. 이때 느낀 양심의 가책으로 버림받은 처녀 모티프로 그녀에 대한 속죄의 마음을 표하고 있다. 파우스트에서 그녀가 사랑하게 되고 파멸에 이르게 하며, 또한 파우스트를 구원하게 하는 여인 그레트헨이 바로 이때의 체험에서 연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괴테 : 19세기 유럽 문학의 정상 / T.J 리드/ 이종인 역/ 시공사/ 2001
<괴테는 동성연애자 아니다> / 조선일보(1997.09.25)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 / 김용규 / 웅진지식하우스 / 2006
두산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