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체 게바라 평전 (7)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읽어본 적은 이번기회에 처음 이였다. 그렇게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아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 무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내려갔다. 워낙 유명한 사람이라 웬만해선 다 알 것 같다.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바티스타 정권을 무너뜨린 쿠바 혁명의 주역인 혁명가이다. 그가 그의 이름을 아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의 찬연한 별처럼 가슴에 새겨지게 된 이유는 간략히 말해서, 쿠바의 혁명을 성공한 뒤에 혁명 세력으로서의 권력의 지분을 향유하며 안주하기보다는 콩고로, 또 볼리비아로 다시금 게릴라로서 혁명을 위해 떠났고, 결국에는 게릴라로서 39세의 젊은 나이에 전장에서 산화했다는 사실 때문일 것이다.
혁명가의 자서전이나 평전은 왜 남다른 감동을 주면서 독자를 강렬하게 끌어당기는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