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지역 차원에서 중요한 사회적 문제

소개글

동아시아 지역 차원에서 중요한 사회적 문제를 한 가지 선정하여, 문제의 개요(원인, 결과, 구조 등)와 이에 대한 시민사회의 현황(NGO나 주민조직, 사회기업가들의 활동, 네트워크나 거버넌스의 형성 등)을 자세히 소개하시오. 나아가서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의 향후 과제나 한계에 대해 본인의 분석을 자세히 서술한 A+ 학점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자료입니다. 좋은 Sample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① 원인
(1) 센카쿠 분쟁
(2)북방 4도서 영유권분쟁
② 이에 대한 시민사회의 현황
(1) NGO 활동
(2) 네트워크
③ 결과
(1) 센카쿠 분쟁
(2) 북방 4도서 영유권분쟁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동북아 삼국은 현재 화합하지 못하고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과거와 다르게 자원 확보를 통한 힘의 추구를 도모하는 도구로서 자원 분쟁에 이용되고 있다. 세계화 시대, “지구촌” 이라 이름 불리는 이 시대에 여기 동북아시아는 화합을 하지 못하고 서로에게 금을 긋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중일 삼국의 관계를 이야기 할 때에는 점차 심화되고 있는 경제적 상호의존도와는 달리 안보적 차원에서의 협력관계 형성에는 한계가 있다고 항상 지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원인은 다양할 것이다. 하지만 공통적인 지적이라고 할 수 있는 바로는 동북아 국가들 간의 서로에 대한 신뢰의 부족, 상이한 역사에 대한 해석으로 인한 갈등 등이 있다. 동북아 국가들은 이러한 바로 인해 지역 정체성을 형성하지 못하고 오히려 산업화로 쌓인 경제력으로 자국의 더 큰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서로 반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예로 일본과 중국의 야오위다오 혹은 센가쿠열도 분쟁은 지난 2012년 9월 격화되어 중국 내에서 일본산 불매운동이 이루어지다 못해 폭력시위까지 벌어진 사건이 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영토분쟁 역시 역사와 관련한 분쟁으로 맞물려 외교상 냉랭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경제적 교류로 인한 이익에 대해 삼국이 대체로 공감을 하고 있지만 상이한 역사 해석 등의 이유로 강하게 반발하는 성향이 나타난 것이 결국 영토문제로 인한 외교 분쟁 뿐 아니라 경제적 교류에도 타격을 주게 된 것이다. 그와 함께 근본적인 이유로는 국가를 이루는 국민이 여론이라는 강력한 의사표현의 수단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국민들이 이루는 강한 여론의 힘은 국가의 정책방향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경제적인 이득 역시 영토분쟁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로는 해당영토의 자원을 확보하여 경제력을 더욱 더 강화시키려고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이인순, 『동북아시아의 민족주의와 자원분쟁』, 2013, 학위논문
배진수, 강성호 『세계 분쟁 해결과 NGO 네트워크』, 2008, 동북아역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