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손상 환자에게 수행해야할 응급처치 및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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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외상
외상성 뇌소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자동차와 오토바이에 의한 사고이다. 다음으로 낙상, 폭행과 폭력, 스포츠 관련 외상 순이며, 알코올도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
머리의 손상범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은 1)충격 시에 머리의 상태(움직이고 있었는지 정지 상태였는지) 2)충격의 위치와 방향 3)에너지 이동의 속도 4)에너지 전달에 포함된 표면적 부위이다.
1차 두부손상은 두피열상, 뇌진탕, 뇌좌상, 두개골절, 관통상을 포함하고 2차 손상에는 부종, 혈종 형성, 수두증, 감염등이 속한다.

*기저두개골절은 두개골의 기저 부위에 선상골절이 있는 것으로 이 골절은 정맥동을 지나 전두엽이나 측두엽의 경막이 손상되어 뇌척수액이 귀나 코로 누출된다.
뇌신경 손상증상 (ex. 시력변화, 청력상실, 안구 움직임의 상실과 사시, 동공확장과 고정), 귀 뒤에서의 출혈(Battle's sign), 안구주위의 반상출혈(Racoon's sign), 뇌척수액의 Halo sign(달머리 징후) 또는 Ring sign이 진단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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