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장애] 의사소통장애(언어장애)의 분류 - 청각장애, 조음음운장애, 음성장애, 유창성 장애, 언어장애, 신경언어장애
- 최초 등록일
- 2016.11.26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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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개관
II. 의사소통장애의 분류
III. 청각장애
IV. 조음 음운장애
V. 음성장애
VI. 유창성 장애
VII. 언어장애
VII. 신경언어장애
참고문헌
본문내용
I. 개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유기체는 나름대로의 수단을 사용하여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
그 가운데 인간만이 언어(language)라는 부호(code)를 사용하여 정보를 교환하면서 공유한다.
인간은 서로 공유하는 기호와 절차를 결합하여 의미 있는 단위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시스템을 사용한다는 것은 기호를 공유하는 일정한 사람의 집단이 존재하고, 일정한 상징을 일정한 집단이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으며, 상징을 사용하는 데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있고, 일정한 규칙에 따라 상징들이 결합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의사소통은 전달자와 수용자 사이에서 전달된 모든 수단을 포함하기 때문에 이러한 정의를 바탕으로 본다면 동물은 자세, 얼굴표정, 냄새, 발성 등을 통하여 의사소통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언어라고 부르는 상징적 의사소통체계를 발전시켰으며, 언어는 말하여질 수 있고 쓰여질 수 있고 기호화될 수도 있게 되었다.
비록 언어의 모든 형식이 생각을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된다고 할지라도 의사소통의 전체 형식이 언어만 포함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 의사소통의 예를 실제 상황에서 지켜보면 언어와 의사소통은 많은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동이 효과적인 의사소통자가 되기 위해서는 완전한 생물학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아동은 정상적인 말하기, 듣기 체계와 신경학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야만 청각-음성의 경로를 사용하여 의사소통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 아동이 정상적인 의사소통의 발달을 이루기 위해서는 언어모델과 관련된 상호작용을 위한 기회들에 접근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몸담고 있는 세계에 대한 생각을 가져야만 가능한 일이다.
의사소통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태도에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의사소통이란 사회적 현상이기 때문에 의사소통능력의 발전을 위해서 사회적 발달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언어를 습득해 나가고 있는 어린아이나 이미 언어를 하나의 도구로서 사용하고 있는 성인들이 특별한 원인으로 언어를 습득하고 사용하는 데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는 이것을 언어장애(language & speech disorder)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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