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러시아 고려인의 강제이주와 러시아 CIS 한인의 현황 요약본

목차

1. 서문
2. 러시아의 강제 이주 정책이란?
3. 한인 강제이주의 전개 (당시의 러시아의 정책, 한인에 대한 태도 등)
4.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문
이 요약본의 내용은 대러시아주의, 소수민족 분산정책과 스탈린에 의해 주창된 일국사회주의 건설 등에 의해 중앙 아시아로 집단 이주된 우리 러시아 고려인들의 과정과 그 이유 그리고 그 당시 한인의 상황과 현재의 한인의 모습을 간략하게 작성한 것이다.

2. 러시아의 강제 이주 정책이란?
본 정책에 대한 이름은 그 당시 통치자였던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 또는 민족 분산 정책 등 다양한 이름을 지니고 있다. 이 당시 한인의 강제 이주는 러시아 내의 한인이주정책으로 1926년에 고안, 1930 ~ 1937년까지 러시아에 의해 시행된 첫 번째 민족 이주였으며, 1937년 10월, 소련 극동 지방에 사는 거의 모든 한민족이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의 여러 척박한 지역으로 강제로 이주되었었던 사건을 말한다.

3. 한인 강제이주의 전개 (당시의 러시아의 정책, 한인에 대한 태도 등)
- 러시아 이주 초기의 한인들의 상황
한인들이 러시아 극동지역으로 최초 이주한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으나, 공식문서로 확인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863년 9월 21일자로 연해주의 노보고로드스키 국경감시소 책임자가 연해주 군 총독에게 보낸 ‘한인 13가구가 빈곤과 굶주림 및 착취를 피하여 비밀리에 남-우수리스크 포시예트 지역의 치진헤에서 농사를 짓고 있고, 이들은 이곳에 정착하여 살게 허락해줄 것을 요청한다는 내용’ 의 보고서가 최초이다.
따라서 이들은 최소한 1800년대 중반이나 그 이전에 이주했다고 생각되고 있다. 이후 연해주지역 등지로의 이주는 계속해서 증가했다, 또한 1869년 조선지방 북부에서는 홍수가 발생하고 심한 흉작과 기근으로 인해 집단으로 이주했다. 우리 정부는 이를 막으려했으나 기득권의의 억압와 착취를 피해 연해주 등지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을 막을 수 없었고 이들의 이동은 꾸준히 증가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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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틈새, 2010, EBS 지식채널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