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케이스스터디, MED case study] - Unstable Angina(불안정협심증) A+
- 최초 등록일
- 2016.11.28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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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서구적인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협심증 환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게 되어, 필요한 경우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을 때 숨이 찬다거나, 가슴이 아프거나 하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협심증은 노년층에서 계속 증가되고 있으며, 여성에 비해 남성들에게 많이 발병하고 있다. 그 중 불안정형 협심증은 가슴통증이 예측할 수 없이 쉬는 중에도 발생하며, 처음 겪었던 협심증의 증상보다 심하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장 발작에 의한 급사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즉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불안정형 협심증” 진단을 받은 본 연구 환자의 간호사례를 통해 적절한 간호를 계획하고 수행하여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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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관상동맥; coronary artery)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한다. 동맥경화증, 혈전증, 혈관의 수축 및 연축(spasm) 등의 원인에 의해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한 곳에서라도 급성이나 만성으로 협착이 일어나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혈류 공급이 감소하면서 산소 및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심장근육이 이차적으로 허혈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협심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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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대부분 급성 통증 또는 운동이나 활동 시에 발생하는 통증을 호소한다. 대개 '가슴이 쥐어짠다', '가슴이 싸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 없이도 '명치가 아프다' 또는 '턱끝이 아프다'라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전형적이지는 않지만 '속이 아프다', '가슴이 쓰리다'고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흉통은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좌측 어깨 또는 좌측 팔 안쪽으로 퍼지는(방사) 경우도 있다. 대개는 운동이나 활동을 할 때,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유발되는 경우가 많지만 관상동맥의 협착 정도가 아주 심하거나 급성으로 혈전이 생기는 경우에는 휴식 시에도 유발될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경우는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2010
건강실무를 위한 건강사정 현문사 2011
건강사정 실습서 현문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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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huh.or.kr/04/01.php?hospitalpath=md&table=mdlecture&page=1&command=view_article&key=409&s_key=&keycode=&key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