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코 속 미국 의료보험제도의 문제점과 현재의 오바마 케어
- 최초 등록일
- 2016.11.30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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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줄거리와 시대상황
2. 영화 개봉 당시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와 현재의 오바마 케어와의 비교
가. 개봉 당시 기존의 미국 의료보험제도
나. 오바마 케어(현재의 미국 의료보험 정책)
3. 영화 감상평과 미국 의료보험 정책의 개선 방안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영화 줄거리와 시대상황
식코는 사회적 이슈들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주로 제작하는 2008년에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했던 마이클 무어의 작품이다. 자본주의의 상징인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와 의료민영화로 인한 폐해를 여러 사례들을 들어가며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이 주를 이룬다. 이 영화는 첫 장면부터 백수인 애덤이라는 청년이 찢어진 자신의 무릎을 직접 꿰매는 모습과 절단기계에 중지와 약지가 잘려 나가 둘 중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봉합비용이 드는 약지를 택하고 중지는 오리건 매립지에 버린 중년의 릭이라는 남자가 등장한다. 처음 장면부터 굉장히 자극적이다. 이어서 50대 중산층 부부가 각자 심장병과 암으로 인해 파산해서 자식의 집에 얹혀 사는 모습도 나온다. 이런 식으로 민간의료보험체계에서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에피소드들이 줄줄이 소개된다. 그리고 오로지 이익추구에만 골몰하는 민간의료보험 회사들의 갖은 횡포들도 보여준다.
참고 자료
LifeinUS http://www.lifeinus.com/information/medical.cfm?TopicID=126
전정윤,“오바마 케어는 왜 재앙으로 불리게 됐나”,한겨레, 2013.12.05, hani.co.kr
김소영, “오바마 케어 주요 내용”, 한국일보, 2013.12.21, 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