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자비량 선교사들-텐트메이커

목차

1. 내용 요약
2. 내용에 대한 독자로서의 평가
3. 목회현장 적용의 실제

본문내용

1. 내용 요약
본서는 선교사가 되기 위한 준비, 그리고 실제 선교지에서 부딪치게 될 선교사의 주변 상황과 생활,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실제 사역, 이렇게 크게 3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먼저 선교사는 반드시 부르심이 필요하다. 이 부르심은 선교사가 됨에 있어서 일회적인 사건이지만 인도하심이 계속적으로 필요하다. 선교사는 부모의 반대나 개인의 빚 등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부르심이 있다면 극복해야 한다. 또한 선교사는 건강해야 하고 많은 교육을 받은 사람이 요청되어진다. 또 정서적으로는 안정되고 적응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 명령에 순종적이며,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데 무엇보다도 영적인 면에 있어서 진정한 회심의 경험과 철저한 성경지식, 소명에 대한 강한 확신 등이 필요하다
저자는 선교사 생활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먼저는 문화적 충격이 있다. 문화적 충격은 언어, 기후, 식생, 이질적 문화 등에 의해 일어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창조하신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이유를 묵상하며 영적으로 이겨낸다. 또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언어적 장벽을 반드시 넘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선교사의 사역에 대해서도 저자는 설명한다. 선교사의 복음 전도는 좋은소식을 선포하는 일이며 이 복음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으며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다. 전도의 방법은 매우 다양하며 크게 개인전도와 조직전도로 나눌 수 있다. 조직전도에는 천막전도, 대집회 전도, 집중전도, 카세트, 영화, 성경 공부 등이 있다.

2. 내용에 대한 독자로서의 평가
저자는 선교사가 된다는 것은 아이들 장난이 아니라는 강한어조로 서두를 연다. 이는 아마 선교에 대한 추상적이며 이상적인 관념과 오해를 가지고 쉽게 선교에 뛰어드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것을 넌지시 비추는 말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