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계획안 호흡기감염예방 손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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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희 알고 있는 호흡기질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감기? 독감? 폐렴? 기관지염? 또 무엇이 있을까요? 결핵들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감기는 200여개 이상의 각기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상부호흡기 질환입니다. 증상으로는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감기로 인한 합병증으로는 중이염, 기관지염, 기관지염, 폐렴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을 삼가며, 감기환자와 접촉을 금합니다. 감기환자가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배출한 분비물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어 다른 사람에게 감염되니 주의하도록 합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일으킨다는 점에서 감기와 차이가 있으며 합병증으로는 인플루엔자 페렴ㆍ중이염ㆍ뇌염들을 유발합니다. 하지만 독감이 유행하기 전인 11월 초까지 예방접종을 한다면 70~90% 까지 예방은 가능합니다. 65세이상의 노인이나 5세이하의 유아인 경우, 심혈관계, 호흡기계, 신장 등에 만성질환을 보유한 환자 암, 당뇨 등 면역장애자들은 접종을 반드시 참여하여 항체를 생성해야 합니다. 폐렴은 미생물 감염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숨쉴 때 통증을 느끼게 되며 구역, 구토, 설사, 두통, 피로감 증상을 동반하며 호흡곤란을 호소합니다. 뇌와 수막까지 감염이 이루어져 사망으로 이어지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조기에 폐렴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질환의 증상을 느끼는 환자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기관지염은 기관과 폐를 연결하는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단순 기관지염과 만성기관지염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만성의 경우 기관지가 지속적으로 약해진 상태이므로 염증이 확산될 위험이 크며 기도폐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염증치료를 확실하게 하고 과민해진 기관지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오염된 지역의 공기나 흡연은 만성기관지염으로 될 위험이 크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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