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왔다 장보리, 소문난 칠공주)
- 최초 등록일
- 2016.12.01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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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토리텔링(왔다 장보리, 소문난 칠공주) 각 드라마의 플롯과 캐랙터 특징이 무엇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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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스토리텔링이란?
2. 두 드라마의 컨벤션 및 플릇 비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왔다! 장보리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옷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보리의 열정이 담겨 있다. 욕망이나 가족관계 등의 다양한 면에서 복잡하게 얽혀져 있는 드라마지만 여기서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한복이다. 한복을 만드는 과정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도 되찾고,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되고 사랑도 이루어지게 된다. 비술채의 딸로 다시 돌아가지만, 연민정의 방해공작으로 여러 가지 갈등이 생기지만, 문지상에 의해서 연민정의 만행이 밝혀져 결국 연민정은, 교도소에 수감되고 옥수는 침선장으로, 보리는 침선제자로 비술채에서 계속 한복을 짓는 일을 하게 된다. 소문난 칠공주에서 주인공들은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 나덕칠의 경우, 한번 실패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렇기 때문에 재혼한 가정을 더 지키려고 한다. 왕선택의 전처와 아이들 사이에서 대립을 이루지만, 가정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전처와 맞서며, 아이들을 빚쟁이에게서부터 지키려는 노력을 한다. 나설칠의 경우, 돌아가신 고중사의 유언에 따라 자신을 군인에게 시집보내려는 아버지에게 자신이 이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당당히 말하며 파혼을 하는 경우와, 자신의 진정한 사랑 연하남을 만나 결혼하는 부분을 볼 수 있다.
<중 략>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의 캐릭터는 아주 흥미진진하다. 그녀는 기억을 잃고 도보리로 살면서 장흥에서 국밥 배달을 하면서 살아간다. 극 초반에 파마머리에 사투리를 쓰면서 국밥을 배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꼬마에서 노인들까지 이 드라마의 매력에 빠진 분도 많이 있을 것이다. 또한 성질 급하고, 늘 뛰어다니느라 무릎이 성할 날이 없고, 배고픈 건 죽어도 못 참는 폭식 끝판왕이자만, 매사에 정직하며 정정당당히 모든 일을 해결해나간다. 민정의 거짓말에 자신의 부모에게 뺨을 맞는 등 이 같은 상황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끝까지 연민정에게 정정당당히 맞선다. 침선장 대결에서도 보리를 이기게 하려고 용보를 불태우려는 인화와 달리 보리는 끝까지 자신의 힘으로 이루겠다고 한다.
참고 자료
송정란, 스토리텔링의 이해와 실제. 문학아카데미, 2006
“왔다 장보리” “소문난 칠공주” 사이트 및 시청자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