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활성화 방안

소개글

8p 분량의 리포트입니다. 성공, 실패 사례를 제시하고 사례를 분석하는 형식입니다. 사진자료와 출처, 인용 다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마을 공동체 사업이란?
2. 마을 공동체 사업 성공 사례
1) 은평구
2) 금천구
3. 마을 공동체 사업 실패 사례 : 포이동
4. 사례 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티뷰(Tiebout)의 가설에 따르면 모든 행위자는 항상 업무환경과 생활환경이 유리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즉, ‘발에 의한 투표(voting with feet)’를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서울의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과 연결 지을 수 있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서울시의 주민등록 인구는 1천 14만 3천 164명이다. 이 중 전입신고는 했지만 실제로는 서울에 살지 않는 ‘거주불명자’가 15만 3천 157명이다. 즉, 서울에 사는 사람은 999만 7명이라는 말이다. 서울 거주자가 1988년 말 1천 만 명을 돌파한 이후 25년 만인 올해 1천 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서울의 인구가 이처럼 줄어든 원인은 정말 단순하게도 서울에서 더 이상 좋은 삶을 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티뷰의 가설처럼 사람들은 서울에서의 생활환경에 만족하지 못 해서 서울을 떠나 경기도나 인천 등 다른 주변 지역으로 이주하였다. 사람들이 서울에서 떠나는 것은 대부분이 높은 집값과 사교육비 때문일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치솟기만 하는 서울 물가에 사람들은 서울에서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게 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팍팍한 삶의 환경을 조금이라도 완화시켜주어야 하기 때문에, 마을 공동체 사업은 이 서울에 필요하다. 아직은 그 기능이 미약할지 몰라도 이 도시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는 것은 틀림없다. 본 고에서는 이러한 마을 공동체 사업이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다양한 사례와 통해 마을 공동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해보고자 한다.

<중 략>

마을 공동체 사업은 마을 사람들 간의 소통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스스로 계획을 수립, 제안, 직접 실행하는 주민 주도 사업이다. 여기서 말하는 마을은 일과 활동을 공유하고 공통의 관심사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공간의 범위이고, 동단위보다 작은 규모가 될 수도 있으며, 물리적인 거리는 중요하지 않다. 서울시는 이를 주관해서 주민이 마을에 관한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추진하는 주민 자치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게 한다.

참고 자료

조석주, <새마을운동 재조명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김현호,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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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maeul.org/bbs/board.php?bo_table=intro&ca_name=%EA%B8%B0%EA%B4%80%EC%86%8C%EA%B0%9C
http://news.ichannela.com/list/3/all/20140211/ 60738547/1, 2014/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