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의 생애와 애국계몽운동
- 최초 등록일
- 2016.12.03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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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지연의 생애
2. 만민공동회 운동
3. 위암의 자강사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장지연의 생애
장지연은 1864년 2월(고종 원년)에 경북 상주에서 김용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도학의 고장인 상주에서 태어나서 일제의 군항 근처인 구마산에서 졸몰(卒歿)했던 56년간의 그의 생활은 크게는 35세간을 고비로 하여 두 생애로 구분할 수 있다. 그가 36세에 《시사총보》, 《황성신문》 등에서 언론인으로서 활동하기 이전의 유교적 지식인으로서 보낸 전반생과 그 후의 개화 지식인으로서 활동하다가 망국과 실의로 보낸 후반생을 가르는 분기는 35세 때인 무술년, 즉 1896년이었다.
1896년 아관파천 때 고종의 환궁을 요청하는 만인소를 기초하였다. 통정 등의 관직에 있다가 사직하고, 1898년 9월 남궁억, 유근 등과 함께 일간신문인 <황성신문>을 창간하였으며, 독립협회에도 참여하여 민중 계몽 운동에 힘쓰고 이상재, 이승만 등과 함께 만민공동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1901년 <황성신문> 사장에 취임한 장지연은 민중을 계몽시키고 자립정신을 고취시키는 일에 더욱 힘썼다.
참고 자료
윤남한 역, 《한국의 근대사상》, 삼성출판사, 1983.
위암장지연기념사업회 저, 《한국근대언론과 민족운동》, 커뮤니케이션북스, 2014
한국역사학연구회 편, 《한국사 강의》, 한울아카데미, 1989.
역사학연구소 지음, 《강좌 한국근현대사》, 풀빛, 1995.
송은명 엮음, 픽처뱅크 그림, 《한국대표 역사 인물사전》, 홍진 P&M,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