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SCM과 증강현실의 미래( DHL과 타 산업분야의 증강현실 이용)

소개글

증강현실이 산업분야에서 어떻게 이용되는지 DHL의 물류 SCM 개선 사례와 타 산업분야의 현 사용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목차

목차
1. 물류업계가 주목해야 할 키워드 TOP10
2. 급격히 성장하는 AR시장
3. 증강현실이란?
-동영상 링크
4. 증강현실의 하드웨어 플랫폼
5. DHL의 증강현실
(1) Warehousing Operation
(2) Transportation Optimization
(3) Last-mile Delivery
(4) Enhanced Value Added Services
6. 다른 산업의 증강현실
7. 전망

본문내용

증강현실의 과정은 먼저 현실의 모습을 기기에 담습니다. 그 후 인식 및 정보검색을 통해 이미지 위에 검색된 정보를 통합시켜 증강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증강현실이란 사용자의 현실 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인데 아즈마(Ronald Azuma)가 내린 증강현실에 대한 정의가 증강현실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냅니다. 아즈마 정의에 따르면 먼저 실제의 환경(Real-world Elements)의 이미지가 가상의 이미지와 함께 존재하고 융합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3차원의 공간 안에 놓여 3D로 가상의 물체가 실제에 반영 되어야 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증가현실에 사용되는 기기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첫번 째는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ead Mounted Display; HMD)로 머리에 장착해 사용하는 장치다. 안경 속에 부착된 특수 모니터를 통해 양눈으로 3차원의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가 송출되어 사용자가 눈앞에서 실제 주변 환경과 가상의 이미지를 함께 볼 수 있다. 초기의 HMD는 저해상도, 높은 가격, 무거운 무게 등의 단점이 있었다.
다음은 HMD를 구글에서 개량한 구글 글래스 입니다. 구글은 프로젝트 글래스(Project Glass)를 통해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를 개발했다. 구글 글래스는 HMD가 장착된 착용 컴퓨터(Wearable Computer)로 음성 명령을 통해 작동한다. 스마트폰처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통해 720p HD 영상을 녹화하고 사진 찍을 수 있고 인터넷 검색도 하며 길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또 2012년 5월 미국 '이노베가'사는 'iOPtik'라는 컨텍트렌즈를 발표했다. iOPtik은 증강현실 기반의 컨택트렌즈로 컨텍 렌즈와 특수제작된 안경을 쓰면 안경 렌즈 내부에 증강현실 이미지를 보여주고 다른 하나의 눈으로는 실제 눈 앞의 물체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다음은 Display device 부분 입니다. 그 중 핸드헬드 디스플레이(Handheld Display)는 손에 쥐고 이동하는 형태의 모바일, 휴대폰, PMP, 휴대용 게임기 같은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참고 자료

DHL 홈페이지(http://www.dhl.co.kr/ko.html) 배포자료 : Augmented Reality in Logistics & 물류와 증강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