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송시열의 생애와 사상

목차

1. 송시열의 생애
2. 복수설치론
3. 예송논쟁

본문내용

1. 송시열의 생애

우암 송시열은 1607년(선조 40년) 충청남도 옥천군 구룡촌 외가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26세까지 살았다.
12세 때 아버지로부터 《격몽요결》, 《기묘록》 등을 배우면서 주자, 조광조, 이이 등을 흠모하도록 가르침을 받았다.
1625년(인조 3년) 이덕사의 딸 한산 이씨와 혼인하였다. 이 무렵부터 김장생, 김집 부자에게 예학을 배웠다.
1633년(인조 11년) 생원시에 장원급제한 송시열은 이때부터 그의 학문적 명성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고 1635년 봉림대군의 스승이 되었다.
그러나 병자호란이 일어나 자 송시열은 인조를 따라 남한산성으로 피란하였다.
이듬해 강화와 함께 소현 세자와 봉림대군이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가자 송시열은 고향에 돌아와 오직 학문에만 몰두하였다.
1649년 송시열은 왕위에 오른 효종의 부름을 받고 관직에 나아가 사헌부 장령 등에 올랐으나 김자점이 영의정에 오르자 다시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왔다.

참고 자료

이덕일 저,《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제일문화사, 2016.
곽신환 저, 《우암 송시열》, 서광사. 2012.
조현규 저, 《한국의 윤리사상》, 중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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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 《강좌 한국철학》, 예문서원,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