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한국사,뿌리깊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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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선택한 인물은 ‘태종 이방원’이다. 어렸을 때부터 사극을 좋아하여 태종 이방원이 등장하는 여러 사극을 보았다.
그럴 때마다 내가 느꼈던 이방원의 대한 생각은 아버지인 태조 이성계의 왕명을 자주 어기며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며, 왕이 되기 위한 야욕에 휩싸여 자신의 앞날에 방해가 되는 수많은 사람들을 숙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권력을 확장하며 결국 왕의 자리에 오른 ‘피의 군주’라는 것 이였다.
하지만, 최근에 방영된 ‘육룡이 나르샤’ 라는 드라마를 통해 잊고 있었던 태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드라마의 특성상 허구적인 내용이 추가되어 100%의 사실은 아니었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사실에 근거한, 판타지적 내용이 없는 전개로 신뢰성 있는 드라마였다.
드라마를 보며 이방원에 대한 새로운 세 가지의 의문이 생겼다. 첫 번째, 태종이 피의 군주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두 번째, 태종의 업적은 무엇이 있는가? 세 번째, 내가 태종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이렇게 세 가지의 의문이었다.

참고 자료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7&contents_id=2813
http://blog.naver.com/bogirang/120213104990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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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bosom86/220306544264
http://blog.naver.com/bosom86/220298397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