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우스트 독후감 ] 아! 그래서 김연아가 기부를 많이 하는구나!
- 최초 등록일
- 2016.12.06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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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복한 삶은 어떤 삶일까요? 우리는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을까요?
직접 작성하였으며 내용보다 감상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작성한 독후감은 우수상, 특상 등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양질의 자료만을 올리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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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6일 작성
목차
없음
본문내용
행복한 삶은 어떤 삶일까?
‘멈추어라~ 너는 아름답다.’라는 말을 하려면, 얼마나 만족스러워야 하는 것일까?
나는 행복할까?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고 있을까? 나는 어떨 때 행복할까?
내가 정말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나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
악마의 유혹을 받고 내기를 하는 파우스트도 나처럼 자신의 행복을 찾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찾기를 원하고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고 싶어하지 않을까?
행복의 3대 조건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다. 시간, 돈, 건강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 3가지를 만족시키기는 어렵다.
어릴 때는 건강하고 시간도 있지만 돈이 없고, 어른이 되어서 돈을 버는 후에는 시간이 없고, 노인이 되어서 은퇴를 한 후에는 시간도 많고 경제적 여유도 있지만 건강하지 않다. 참 어렵다.
그렇다면 젊은 나이에 부를 이루고 은퇴한 박지성이나 김연아는 행복할까?
내 생각에그들은 허무하고 심심할 것 같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이나 취미 생활도 가끔은 재미있겠지만 매일이 같다면 무료하지 않을까?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일상의 반복 말이다.
( 중략 )
나는 ‘내가 행복해야, 남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사회적인 자아 실현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세속적인 만족을 이룬 상태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도 별 볼일 없는 사람인데 남을 위하는 삶을 산다면 사람들이 ‘너나 잘해’라고 하지 않을까?
난 그런 사람이 되기 싫다. 자기 한 몸도 잘 챙기지 못하면서 남 좋은 일만 하는 그런 사람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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