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가슴 pectus excavatum case study

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II. 본론(case study)
1. 일반적 자료
2. 간호과정

III. 결론
1. 결론 및 제언
2.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오목가슴은 신생아 1000명당 1명 꼴로 발생하는 선천성 흉벽기형으로 심한 경우 심장과 폐를 압박해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질환이다. 가슴이 함몰돼 있어 외관상으로 좋지 않고 숨이 차는 증상, 혹은 심장이 눌려 급작스럽게 실신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오목가슴 환자들은 척추층만증 발생확률이 일반인보다 10배가량 더 높다. 현재까지 오목가슴 발생 원인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유전·환경·개인적 특성 등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국내 연구(‘오목가슴환자의 성장분석에 대한 연구’, 김재준 교수, 서울성모병원 2016) 에 따르면 오목가슴 아이들이 정상 아이들보다 성장이 더디지만 10살 이내에 교정수술을 하면 정상인 아이들의 성장세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져 조기치료에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례관리를 하고자 한다.

2. 문헌고찰
(1) 정의
가슴의 선천성 기형으로, 늑연골과 흉골의 발달 이상으로 가슴이 오목하게 들어간 상태를 말한다. 이로 인해 함몰된 가슴뼈가 폐를 압박하고 심장은 왼쪽으로 쏠리게 되어 기능장애를 가져오고, 미관상 문제를 초래한다. 우리나라 통계에 의하면 600명 출생 당 1명 발생하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흔하다.

(2) 원인
하부 늑연골의 과도한 성장.
이로 인해 양측에서 압박받은 흉골이 제자리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오목가슴이다. (바깥쪽으로 튀어나오는 경우가 새가슴) 유전적 요인은 아니나 형이 오목가슴인 경우 동생도 오목 가슴인 경우가 많아 가족력은 있다고 볼 수 있다.

(3) 증상
증상은 흔하지 않으며 있을 경우, 심장 및 폐가 눌리면서 생기는 증상이 대부분이다. → 호흡곤란, 부정맥, 흉통, 잦은 기침과 폐렴, 비효율적인 혈액순환

참고 자료

김정애 외, 쉽게 내리는 간호진단: 수문사 2015
차영남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2013
김미예 외, 아동의 건강문제와 간호: 군자출판사
최정신편역, 간호진단과 이론적 근거: 현문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