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거래가격결정모형

목차

Ⅰ. 수익률 생성모형
1. 의 의
2. 단일요인모형
3. 2요인모형

Ⅱ. 차익거래결정모형(APT)
1. APT의 의의와 가정
2. 차익거래의 정의
3. 요인모형과 APT의 도출
4. 차익거래가격결정이론(APT)
5. 수익률 생성과정
6. 차익거래 포트폴리오
7. 차익거래가격결정모형
8. 무위험자산의 존재시 APT
9. 초과수익률 형태의 APT

Ⅲ . CAPM과 APT
1. APT로부터 CAPM을 도출함
2. APT와 CAPM의 결합
3. CAPM과 APT의 비교
4. APT의 한계점

Ⅳ. 요인모형과 특성모형
1. Fama and French(1993)의 요인모형(factor model)
2. Daniel and Titman(1997)의 특성모형(Characteristics Model)
3. 우리나라에서의 요인모형에 대한 연구
4. 자료설명과 검증방법
5. 실증분석결과

Ⅴ. 결론

본문내용

시장초과수익률과 함께 규모와 B/M의 로그값을 설명변수로 이용한 자산가격모형은 평균수익률의 횡단면을 매우잘 설명한다는 점에서 실증적인 면에서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규모와 B/M의 유의성이 어떠한 위험요인을 반영한 결과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제시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Fama and French(1993)는 규모와 B/M을 기준으로 구성한 요인포트폴리오(factor portfolio)의 수익률을 규모와 B/M이 대변하는 위험요인에 대한 프리미엄으로 이용하는 3요인 모형을 개발하였다. 여기에서는 주식의 수익률, 무위험자산의 수익률, 시장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나타낸다. 규모를 기준으로 한 요인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나타내며 소규모 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갖게 되는 수익률 프리미엄으로 계산한다. B/M에 대한 요인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나타내며, B/M이 높은 기업(또는 가치주)이 낮은 기업(또는 성장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갖게 되는 프리미엄으로 계산한다. 식 (1)의 Fama-French모형을 사후적 변수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식 (2)에 기대값을 취한 다음 식 (1)과 비교하면, CAPM 이론에서와 같이 Fama-French모형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상수항제약이 필요함을 볼 수 있다. 규모와 B/M을 설명변수로 하는 회귀분석에서와는 달리, 식 (2)의 시계열회귀분석에서는 설명변수가 위험요인에 대한 프리미엄을 나타내므로 계수추정치는 위험요인에 대한 민감도 또는 loading으로 해석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Fama-French 모형에서는 개별주식의 예상수익률은 위험요인에 대한 loading은 에의해 결정된다. SMB와 HML은 체계적 위험을 나타내는 대용변수로 이용되므로 Fama-French 3요인모형은 Merton(1973)의 ICAPM 또는 Ross(1976)의 APT 등과 같은 다요인모형(multi-factor model)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