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토론 :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자, 좀비, 전쟁 등 평범한 주제에서 벗어난 아동문학을 아동에게 읽혀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소개글

아동문학 토론(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자, 좀비, 전쟁 등 평범한 주제에서 벗어난 아동문학을 아동에게 읽혀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라는 주제로 토론내용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다양한 주제의 문학을 소개하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저도 3살, 5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우리 아이가 다양한 주제를 건전한 방식으로 터득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어둡고, 잔인하고, 사회적 인식으로 부당하다고 생각되어 진다고 아예 그 존재 자체를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인데요. 문학이 아니라도 이미 또래나 주위 어른, 형들을 통해 그런 단어를 접하고 알게 될 수도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일 수도 있고, 그 주제에 대해 선입견이 생길수도 있으므로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 유아에게 자연스럽게 해당 주제를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연스러운 기회에 아동문학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제 두 돌 지난 아이를 앉혀놓고 좀비 문학을 읽혀준다거나, 전쟁문학을 읽어 주는 것은 좀 부정적이지만 6,7세가 되면 어느 정도 어휘력도 발달하고, 부모가 풀어서 해주는 설명을 이해하기가 쉬워집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