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四十九回 戀愛妃密誓長生殿 寵胡兒親餞望春亭.hwp
- 최초 등록일
- 2016.12.09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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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사통속연의 第四十九回 戀愛妃密誓長生殿 寵胡兒親餞望春亭.hwp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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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탄식한다. 이리의 유래는 야심을 갖추니 어찌 반대로 충성심을 본받겠는가?
主昏不悟嗟何及,大錯輕成禍日深。
주혼불오차하급 대착경성화일심
군주가 혼미하여 깨닫지 못하고 탄식해 무엇하리오. 큰착오가 가볍게 이루어저 재앙이 날로 깊어지네.
玄宗旣信任祿山,自謂高枕無憂,越發縱情聲色。
현종기신임녹산 자위고침무우 월발종정성색
纵情 [zòngqíng]①하고 싶은 바를 다하다 ②한껏 하다
당현종이 이미 안녹산을 신임하며 스스로 베개를 높이 베고 근심이 없다고 하며 한껏 여색을 누렸다.
看官欲知宮中後事,待下回再行說明。
간관욕지궁중후사 대하회재행설명
여러분이 궁중 훗날일을 알려면 아래 50회에서 다시 설명하길 기다려보라.
語曰:“當斷不斷,反受其亂。”
어왈 당단부단 반수기란
이런 말이 있다. “응당 끊어야 하는데 못 끊으면 반대로 반란을 받는다.”
如玄宗之待楊貴妃及安祿山,正中此弊。
여현종지대양귀비급안녹산 정중차폐
당현종이 양귀비와 안녹산을 대함이 바로 이 폐단에 맞는다.
貴妃一再忤旨,再遭黜逐,設從此不復召還,則一刀割絕,禍水不留,豈非一大快事!
귀비일재오지 재조출축 설종차불부소환 즉일도할절 화수불류 기비일대쾌사
祸水 [huòshuǐ]①화의 원인이 되는 사람 ②화근
양귀비는 한두번 어지를 거슬러 두번 쫓겨나도 이로부터 다시 소환되지 않았다면 한 칼에 베여 화근이 남겨두지 않으니 어찌 한 큰 상쾌한 일이 아니겠는가?
何至有內蠱之患乎? 唯其當斷不斷,故卒貽後日之憂。
하지유내고지환호 유기당단부단 고졸이후일지우
어찌 안으로 좀먹는 근심에 이르겠는가? 오직 끊어야 하는데 못끊어서 마침내 후일의 우려를 끼치게 되었다.
祿山應召入朝,尙無叛跡,設從此不再專閫,則三鎭易人,兵權立撤,亦爲一大善謀,何至有外亂之逼乎?
녹산응소입조 상무반적 설종차부재전곤 즉삼진역인 병권입철 역위일대선모 하지유외란지핍호
专阃 [zhuānkǔn]①지방의 군무 ②지방군의 통솔자 ③무인이 성문 밖에서 군사 일만 전담하는 것
偪(다가올 핍; -총11획; bī,fǔ)의 원문은 逼(닥칠 핍; -총13획; bí)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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