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보의 생애와 작품분석
- 최초 등록일
- 2016.12.09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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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두보의 생애
2. 두보의 작품세계
3. 두보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1. 두보의 생애
두보는 중국 당나라 시대의 시인이다. 자는 자미(子美)이며 호는 소릉, 두릉, 초당선생, 노두, 대두이다. 그는 중국 최고의 시인으로서 시성(詩聖)이라 불렸으며 이백과 병칭하여 이두(李杜)라고 일컫는다.
본적은 호북성의 양양이지만 하남성의 공현에서 태어났다. 먼 조상은 진대의 위인 두예이고 조부는 초당기 시인 두심언이다. 그는 학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매우 가난하였다. 어려서 어머니를 여읜 그는 낙양에서 자랐으며 20세 무렵부터는 사마천의 장유를 본받아 견문을 넓히려고 강동으로 떠났다.
소년 시절부터 시를 잘 지었던 그는 7세 때 이미 봉황시를 지어 주위를 놀라게 한 신동이었으나 과거에는 급제하지 못하였다. 각지를 방랑하며 이백, 고적 등과 알게 되었으며 후에 장안으로 나왔으나 여전히 불우하였다.
40세에 <삼대예부>를 지어 조정에 바쳐 인정을 받았다. 그리하여 우위솔부주조참군이라는 말직에 등용된다. 이 무렵 현종이 양귀비를 사랑하여 정치를 게을리 하면서 국운이 날로 쇠퇴해 갔는데 이런 감회를 읊은 <봉선현으로 가면서>는 매우 유명하다.
참고 자료
두보 저, 이원섭 역해, 《두보시선》, 현암사, 2003.
이여주 외 등저, 《두보의 삶과 문학》,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2.
김양수, 신동한, 윤병로, 전규태 편저, 《동서고전 200선》, 한국교육평가원. 1994.
구인환 엮음, 《동서고전3》, 신원문화사, 2006.
현공숙 엮음, 《인물세계사(동양편)》, 청아출판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