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2015년까지 합계출산율이 1.3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약간씩 늘어나긴 했지만 정부에서 생각하는 출산율에는 한참을 못 미치는 상황이다. 한 사회의 출산율은 복잡한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며 경제·사회·문화적인 특성을 모두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한 가지 요인으로 출산율의 차이나 변화를 설명하기는 어렵다. 가족과 결혼에 대한 가
- 최초 등록일
- 2016.12.10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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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나라 출산율 현 상황
2. 출산율이 저조한 이유
1) 결혼과 자녀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2) 탈가족화와 탈상품화
3) 여성의 경제활동
4) 미혼과 고령출산
5) 경제 및 고용불안정
6) 보육 및 교육비 부담
7) 사회적 인프라의 부족
3.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1) 확대가족의 장려와 지원
2) 결혼과 자녀의 필요성을 강조한 전통적인 가족가치관 교육 강화
3) 양육기능과 부양기능을 사회적 책임강화로 해결
4) 출산, 양육에 대한 사회책임 강화
5) 육아지원인프라 확충
4. 나의 의견
본문내용
1. 우리나라 출산율 현 상황
아래의 표를 보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합계출산율이 1.3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약간씩 늘어나긴 했지만 정부에서 생각하는 출산율에는 한참을 못 미치는 상황이다.
2. 출산율이 저조한 이유
1) 결혼과 자녀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출산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결혼과 자녀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는 혼인연령의 상승, 미혼인구의 증가, 이혼의 증가, 자녀 필요성에 대한 가치관의 약화 등으로 나타난다. 가정생활의 목표를 가족의 계승, 자손의 번영으로 생각하거나 자식에 노후를 의지하려는 사고가 약화되고, 여성들이 고학력화 되면서 더 이상 출산이나 육아로 자아실현을 하지 않는 점 등의 의식 변화가 만혼 또는 출산율을 억제하고 있다.
2) 탈가족화와 탈상품화
신자유주의적 사회 질서 속에서 국가 복지가 축소되고 남성 일인 생계 부양자 모델이 붕괴되면서 ‘돌봄’영역의 공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으로 ‘돌봄’의 책임을 맡아온 가족· 여성이 더 이상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없는 과부하 상태에 놓이게 됨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