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 최초 등록일
- 2016.12.10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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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조형주의(Neo-Plasticism)란 몬드리안의 엄격한 기하학적 추상 양식과 그의 작품으로 형상화되는 예술에 관한 철학적 사상, 그는 예술은 ‘탈자연화(denatralized)' 즉, 자연세계의 재현에서 탈피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이는 미술작품에서 자연의 재현적 요소를 제거하고 순수한 추상에 이르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의 질서를 정확히 하고 완벽한 조화의 새로운 질서로 재창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입체주의와 신지학 신지학(Thoesophy): 종교와 철학의 융합. 신플라톤주의의 이원론에서 인도의 밀교까지 여러 사상, 이념을 아우르며 우주의 법칙을 논함. 등의 영향으로 화면에서 재현적 요소들을 점차 감축해가는 작업을 지속하다가 결국에는 조형요소를 수직선과 수평선, 빨강, 파랑, 노랑의 삼원색과 흰색, 회색, 검은색의 삼무채색의 8가지로 환원하였다. 또 미술은 종교와 마찬가지로 인간본능을 정화시키고, 인간성 고양의 수단이 되며 인간의 초인적 요소를 지향했다. 그리고 사회에서 예술가의 역할은 성직자(목자) 역할과 유사하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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