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에밀에 대해서

소개글

정성을 다해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이 레포트가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 교육은 이미 존재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미 존재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이미 국가가 없는 곳에 시민은 존재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루소의 에밀을 읽으면서 루소가 말한 저 문장이 눈에 들어 왔다. 그리고 저 문장을 몇 번 반복해서 읽다보니 루소가 이 책을 통해서 무엇을 대중들에게 말하는지를 알게 해주었던 것 같다. 루소는 일종의 가정적인 사교육을 통하여 보편적인 인간을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본문에서는 루소가 에밀을 통하여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진정한 교육이란, 훈시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배우기 시작한다. 결국 우리의 교육은 우리와 함께 시작되며, 우리의 최초의 선생님은 유모이다. 그래서 ‘교육’이라는 말은 고대에 ‘양육’을 의미했었다. 그러나 산파들은 태어나자마자 아기를 묶어 놓음으로써 아기의 몸을 손상시킨다. 불구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는 것이 오히려 그들을 불구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잔혹한 구속이 아기의 체질이나 기질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을까? 자연을 관찰하고 자연이 보여 주는 길을 가라. 자연은 끊임없이 아이에게 시련을 주는데, 이 시련이 끝나면 아이에게는 힘이 생긴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지나친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훨씬 사망률이 높다는 것을 경험에 의해 할 수 있다. 사람은 언제나 고통 속에 사는 운명을 지녔다. 자신을 지키려는 노력 그 자체가 고통과 연결되어 있다.

참으로 아기에게 젖을 주어야 할 사람이 어머니인 것처럼, 정녕 스승이 되어야 할 사람은 아버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