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로마 신화 독후감 - 파에톤과 태양마차 ] 과도한 욕심은 화를 부른다

소개글

대체 누구의 잘못이었을까요?
철없이 태양마차를 몰아보고 싶다고 한 파에톤일까요?
아니면, 무슨 소원이라도 다 들어주겠다고 한 태양신일까요?
제 생각엔 두 명 모두의 잘못인 것 같습니다.

직접 작성하였으며 줄거리는 간단히 작성,
감상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작성한 독후감은 우수상, 특상 등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양질의 자료만을 올리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마이크로 워드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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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6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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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체 누구의 잘못이었을까? 철없이 태양마차를 몰아보고 싶다고 한 파에톤일까? 아니면, 무슨 소원이라도 다 들어주겠다고 한 태양신일까? 내 생각엔 두 명 모두의 잘못인 것 같다. 아버지와 아들이기 때문에 닮아서일까? 두 명 모두 너무 신중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파에톤은 자신이 태양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친구들에게 말하고 놀림을 받는다. 매우 기분이 상한 파에톤은 자신의 아버지가 태양신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아들임을 인정하기 위해서 아버지를 찾아간다. 파에톤은 태양신의 신전을 찾아가고 태양신은 아들임을 인정하며 무슨 소원이든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고 한다. 파에톤은 태양마차를 몰아보겠다고 하고, 태양신은 약속했기 때문에 그 소원을 들어주게 된다. 파에톤은 태양마차을 제대로 몰지 못하고, 궤도를 이탈한 마차가 바다와 대지를 마르게 하자, 제우스 신은 번개를 내려서 태양마차를 부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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