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보장) 생명윤리- ' 패치아담스 '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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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_<패치아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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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녕하세요? 패치 아담스 아저씨, 전 00학과에 재학 중인 000이라고 합니다. 아저씨께서는 처음 본인의 상처를 치료하고자 가신 곳에서 다른 사람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일반 병원은 자주 찾아가지만 정신병원은 거부하고 꺼려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정신병원에 들어가 입원하신 아저씨의 모습에서 저는 남모를 감탄을 했습니다. 또한 아저씨께서 의사가 되고자 영감을 받은 사람은 의사가 아닌 환자들이라는 점에 놀라웠습니다. 아저씨께서 후에 학교 친구에게 하신 말씀이 있죠? “그 사람들은 나의 문제를 잊게 만들어 주었다.” 그 말씀은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말 이였습니다. 루시, 마더 맨댈슨과 같은 사람들은 평소에 만났다면 그들의 아픔을 바라보는 대신 그저 피해가 되는 사람들이라고만 생각했을 겁니다. 그러나 저와 달리 아저씨는 그들을 처음부터 사람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자 노력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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