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결장암으로 외과적 수술과 함께 장루형성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직후의 간호와 회복기 간호중재, 장루형성술을 받은 환자와 가족에게 실시해야 할 교육내용, 어떤 교육방법과 교육매체 및 도구를 선택해서 수행할 것인지 여부와 교육의 효과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서술한 A+ 학점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자료입니다. 좋은 Sample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결장암으로 외과적 수술과 함께 장루형성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직후의 간호와 회복기 간호중재
2. 장루형성술을 받은 환자와 가족에게 실시해야 할 교육내용
3. 어떤 교육방법과 교육매체 및 도구를 선택해서 수행할 것인지 여부와 교육의 효과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대장암의 발생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로 인해 장루 보유자의 수 역시 증가하고 있는데 대장암 환자들은 다른 암들에 비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있어 심각한 손상을 경험한다. 대장 및 직장에 악성종양이 생기거나 외상 또는 장 폐색으로 인해 장루형성술을 시행할 때엔 더더욱 그렇다. 장루란 장 내용물이 장에서 배의 피부에 위치한 누공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만드는 수술적 처치 방법을 의미한다. 장루환자는 암이라는 중증 질병이 주는 공포보다도 장루로 인해 불안, 수치, 좌절 등의 스트레스 및 정서를 경험하게 되기 때문에 수술 후 간호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Ⅱ. 본론
1. 결장암으로 외과적 수술과 함께 장루형성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직후의 간호와 회복기 간호중재
장루는 일종의 인공항문인데 소장과 대장 내의 질병으로 인해 소장 또는 대장의 일부를 배의 벽을 통해 꺼내 장에 구멍을 내고 복부에 고정한 장치를 말한다. 항문을 대신해서 변을 배출해서 장루 밑 부위, 즉 항문쪽의 하부장관으로 내용물이 지나가는 것을 막거나 하부장관이 막혀 장이 늘어난 경우 장의 팽창을 줄이기 위해 설치한다.
장루의 장치 자체가 장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점액이 분비되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고 신경세포가 분포되어 있지 않아 통증이 일어나지 않지만 혈관 분포가 많기 때문에 가벼운 자극만으로도 피가 날 수 있다. 하지만 피가 나더라도 금방 지혈된다.
초기의 장루는 부어있고 짙은 피색을 띄지만 6주에서 8주가 지나면 부종은 점점 줄어들고 선홍색을 띄게 된다. 장루는 배변조절을 하는 능력이나 배변을 하기 전에 느끼는 욕구 또는 감각이 없기 때문에 환자 개인에게 사회적 또는 개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게 되므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장루를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장루형성술을 받은 환자를 수술 직호 간호할 때는 장루의 색과 배액물의 양 그리고 색을 매번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이상이 생겼을 시엔 보고를 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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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강정보포털 health.mw.go.kr
한컴오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