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여가경영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 2016 2학기 과제모음

소개글

KCU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 여가경영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 2016년 2학기 과제모음입니다!

과제 제출 분량은 A4 한장 분량인데 조금 넘는 것도 있습니다

성적은 A+ 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1. 로하스 시대의 여가경영
2. 어떻게 여가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가?
3. 여가활동에서의 느림의 미학
4. 여가활동에서의 느림의 미학2
5. 운동에 경영마인드를 도입하자
6. 자기경영과 여가경영
7. 자기경영을 위한 놀테크 철학구축 (중간고사 과제는 제외)
8. 여가정보 관리법
9. 일상의 즐거움을 위한 여가관리
10. 주 5일제와 여가변화
11. 주5일제와 여가활동으로서 스포츠
12. 여가활동으로 사유하는 스포츠의 아름다움
13. 여가대중화시대
14. 오해와 편견을 넘은 춤 이야기

본문내용

웰빙(Well-being) 이란 단어는 한국 사회에서 어느 순간부터는 하나의 문화코드로 인식이 되었다. “삶의 질”이라는 문제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우리는 웰빙이란 단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웰빙적인 여가를 즐긴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이는 무엇보다도 한국사회의 구조적인 여가문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 때문일 것이다. 구체적으로 여가 기술을 배운 세대가 없고, 그들이 놀아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노는 이야기 자체에 거부 반응을 일으키고 이는 다음세대로 그 문제점이 이어져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나마 2000년 대 중반부터 웰빙이란 단어가 한국 사회에서 화두로 떠오르면서, 차츰 여가를 통한 웰빙의 삶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기 시작하긴 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현실에서 웰빙이 우리와는 밀접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웰빙이라는 개념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요인들 중 하나로 주관적인 행복에 대한 가치를 높게 책정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다른 요소들이 어울러져 신체적, 심리적인 안정 상태에서 더 나아가 사회적 안정 상태가 이루어지는데, 각박한 우리사회에서 주관적인 행복조차 충족하지 못하는데 사회적인 안정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켜져야 할 법정 근로시간이 정해져있는데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있다. 그리고 일을 하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먹고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열악한 불리한 조건에서도 이를 해 나갈 수밖에 없다. 매일 아침 힘겹게 일어나서 아침을 거르기가 일상화이고, 늦은 퇴근이나 일부의 답답한 회식문화는 운동조차 방해를 한다. 자연식은커녕, 인스턴트를 자주 접할 수밖에 없고, 이런 생활의 반복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서서히 압박을 준다. 직장생활 뿐만이 아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도 불만족스러운 최저시급으로 간신히 한 달 생활비를 마련하는 게 전부이고, 가정형편에 따라서는 비싼 등록금을 해결하지 못해 대출을 받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은 졸업 후에 곧바로 엄청난 부담이 되어버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