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대문 안 일제 잔재 유적 보존 문제[서울역, 구 조선은행(한국은행), 시청, 경복궁, 조선총독부, 청와대, 조선신궁, 창경궁), 일제 잔존 유적 답사 후기 및 보존 방향에 대한 보고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답사지 지도
2. 답사일정
3. 역할분담
4. 일제잔존유적과 그 보존문제
(1) 서울역
(2) 구 조선은행(한국은행)
(3) 시청
(4) 경복궁
(5) 조선총독부
(6) 청와대
(7) 조선신궁
(8) 창경궁
5. 답사 후기

Ⅲ. 결론
1. 앞으로 해결되어야 할 점들

본문내용

Ⅰ. 서론
광화문을 지나다니면서 무심코 지나치는 많은 역사 유적들 중에 일제잔재유적이 이렇게나 많이 남아 있는지 이번 과제를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그만큼 서울도심의 분위기에는 과거 일본 식민지의 역사가 많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문화재의 앞에서 한번쯤 걸음을 멈추고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는다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기 어려우며,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동안 유적의 많은 부분이 훼손되고 변형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최근 진행 중인 디자인 서울이라는 큰 프로젝트로 인해, 서울 광화문 거리 일대가 거대한 공사판으로 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제에 의해 자리가 옮겨지는 치욕을 당한 광화문부터 시작해서 옛 경성부청인 서울 시청까지 문화재에 대한 보존이냐 복원이냐 하는 문제가 역사학계는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논란거리로 일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저희는 사대문안의 일본 식민지 시대의 문화재를 주제로 문화재가 지닌 역사성을 존중해 복원, 보존하는 것이 옳은지 아니면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없애버리는 것이 옳은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복원, 보존, 철거에 있어서 그 이유와 원칙을 찾아봄으로써 보다 주체적인 문화재 관리와 역사의식을 가지고자 이 주제를 정하였습니다. 저희는 답사와 많은 토론으로 문화재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화재 문제에 원칙적이며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는 전초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Ⅱ. 본론
1. 답사지 지도
2. 답사 일정

<5월 5일 화요일 답사>
10시 - 서울역 집합
10시 15분 - 서울역에서 버스타고 이동
10시 20분 - 남대문 시장 하차, 도보로 구 조선은행(한국은행)이동
10시 30분 - 도보로 시청 이동
10시 40분 - 시청 앞에서 버스타고 독립문역으로 이동
10시 50분 - 독립문역 하차. 서대문형무소로 도보로 이동
10시 55분 - 서대문 형무소 입장
12시 - 해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