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맨 오브 라만차
- 최초 등록일
- 2016.12.19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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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맨 오브 라만차
감독: 아서 힐러
출연: 피터 오툴(돈키호테), 소피아 로렌(둘시네야), 제임스 코코(산초)
런닝타임: 2시간 12분
개봉: 1973년 9월 8일 미국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판타지
2. 관계의 골든 룰
3. 결론
본문내용
시장통에서 교회를 조롱하던 연극을 하던 세르반테스 돈 미켈은 체포당한다. 지하 감옥에 들어간 세르반테스는 죄수들에게 재판을 받는다. 죄수들은 시인(poet)이라는 세르반테스가 마득찮다. 세르반테스는 연극을 통하여 죄수들에게 미친 세상에서 미치지 않고 사는 것이 미친 짓이라고 강변한다.
<가장 미친 자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자이다>
그 메시지를 위하여 '알론즈 키하나'라는 캐릭터를 창조했다. 세상은 힘들다. 그 수고로움을 덜기 위하여 엔터테이너가 존재하는 법이다.
알론즈 키하나는 시골영주다. 은퇴한 그는 책만 읽으면서 살아간다. 그는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머리가 말랐다. 급기야 그는 돈키호테로 이름을 바꾸고 기사가 된다. 가난한 농민인 산초와 함께 세상 바깥으로 떠난다. 자기 자신의 십자군 전쟁이다.
<나의 도착을 알리는 나팔소리, 나팔을 불어라>
돈키호테는 조카딸만 있는 싱글이지만 산초는 아내와 아이가 있다. 산초가 그린 꿈은 뭘까? 자유를 향한 도피였을까? 지옥을 떠나는 도피였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