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 최초 등록일
- 2016.12.19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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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Gentlemen Prefer Blondes)
감독: 하워드 혹스
출연: 제인 러셀(도로시 쇼), 마릴린 먼로(로렐라이 리), 찰스 코번(피기), 엘리엇 레이드(마론)
상영: 1953년 8월. 미국
런닝타임: 92분
영화감상 입니다
목차
1. 이야기
2. 욕망의 무차별성
3. 결론
본문내용
영화에 나오는 티파니는 15,000불 짜리다.
다이아가 여자의 친구인 이유는 유부남들은 마누라에게로 돌아가고 바보 같은 2세들은 아버지의 명령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욕망에 충실 할 것. 남의 욕망을 욕망하지 말 것.
그런 이야기로 이 영화를 읽었다.
여자는 다이아몬드를 탐해서 안 된다는 것, 이건 구식이다. 실용적이지도 않다. 시간이 지나면 여자의 친구는 forever 인 다이아몬드 밖에 없다.
도로시와 로렐라이는 정반대 타입이다.
브라운과 블론디.
성격도 다르다.
도로시는 잘 생긴 남자가 좋다. 돈이 없어도 자기보다 빨리 뛸 수 있는 남자면 충분하다. 반면에 로렐라이는 돈 많은 남자가 좋다. 그래야 그 남자와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이유다. 돈이 없으면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사랑을 할 수가 없다. 궤변 같지만 허투루 들리지는 않는다.
가난한 자는 미칠 시간도 없다, 했다. 가난은 삶을 좀 먹는 곰팡이다. 맹자님도 무항산, 무항심이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