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역동모델, 정신역동모델개념, 정신역동모델개입목표, 정신역동모델기법, 정신역동모델이론

목차

1. 개요(개념/주요인물/기본철학 등)
2. 주요개념
3. 상담목표
4. 상담관계
5. 주요기술 및 개입효과
6. 공헌 및 한계
7. 개입 사례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개요
정신역동모델은 의식과 무의식의 구성요소로서 사고, 행위, 와 같은 현재의 정신활동과 과거의 경험 사이에 원인적 관계가 있다는 이론적 기초 위에 형성된 심리과학이다. 특히 정신역동모델은 개별사회사업의 실천 과정에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이해할 수 있는 이론적 틀을 제공하였다.
정신역동모델의 주요인물로는 앞에서도 언급한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를 뽑을 수 있다. 정신분석 이론의 창시자로 유명한 프로이트는 학자이자 사상가로서 심리학 및 정신 의학뿐만 아니라 인류학, 범죄학, 사회학 등 여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1865년 5월 6일 오스트리아 • 헝가리 이중제국에 속한 모라비아 지방의 소도시 프라이베르크(현, 체코의 프르시보르)에서 유대 상인의 아들로서 태어났다. 그는 빈 대학 의학부에 입학하여 에른스트 브뤼케 실험실에서 신경해부학을 공부하였고, 1881년 빈 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에는 뇌의 해부학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 코카인의 마취작용을 연구하여 우울증 치료제 제조도 시도했다. 1885년 파리의 살페트리에르 정신병원에서 마르탱 샤르코의 지도 아래 히스테리 환자를 관찰하였던 프로이트는 1869년 여름에는 프랑스의 베르넴과 레보 밑에서 최면술을 보게 되어, 인간의 마음에는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과정, 즉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굳게 믿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브로이어와 공동으로 히스테리 환자에게 최면술을 걸어 잊혀져 가는 마음의 상처(심적 외상)를 상기시켜 히스테리를 치유하는 카타르시스법을 1893년에 확립하였다. 그러나 얼마 후 이 치유법에 결함이 있음을 깨닫고 최면술 대신 자유연상법을 사용하여 히스테리를 치료하고, 1896년 이 치료법에 ‘정신분석’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900년 이후 그는 꿈, 착각, 해학과 같은 정상심리에도 연구를 확대하여 심층심리학을 확립하였고, 1905년에는 소아성욕론을 수립하였다. 제 1차 세계대전 후 사변적 경향을 강화하여 이드, 자아, 초자아와 같은 개념과, 생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이라는 설을 내세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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