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의 기원, 의의, 관련된 전통문화, 떡의 종류(만드는 방법별, 지역별), 영양과 성분, 연길의 떡문화(연길떡의 종류, 특징), 떡의 현대화와 산업화
- 최초 등록일
- 2016.12.19
- 최종 저작일
- 2014.04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떡의 기원
2. 우리에게 떡이란?
3. 떡과 관련된 전통문화
4. 떡의 종류(만드는 방법별, 지역별)
5. 떡의 영양과 성분
6. 연길 떡의 종류와 특징, 차이
7. 연길의 떡 문화
8. 떡의 현대화·산업화
본문내용
1. 떡의 기원
대부분의 학자들은 삼국이 성립되기 이전인 부족국가 시대부터 떡을 만들어 먹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시대에 떡의 주재료가 되는 곡물이 생산되고 있었고, 떡을 만들어 먹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떡은 일상생활의 밥을 짓거나 죽을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기원전 7세기나 8세기 때부터 사용되었던, 곡식을 정제하기 위한 다양한 멧돌과 절구가 발견됨에 따라 그보다 전에 벌써 농사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쌀 시루는 청동기 시대에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이 시루는 하부의 각 옆에 몇 개의 구멍이 발견되었다. 이것으로 볼 때 시루가 곡식을 찌는데 사용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2. 우리에게 떡이란?
우리에게 떡은 관혼상제의 의식 때에는 물론, 철에 따른 명절, 출산에 따르는 아기의 백일이나 돌, 또는 생일 ·회갑, 그 밖의 잔치에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떡은 오랫동안 여러 의식 행사 때 이웃이나 친구들과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매개 역할을 하고 있다. 떡의 모양, 내용물, 색깔들은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이웃들과 모여서 이 전통 떡을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공동체 사회에서의 이웃 간의 따뜻하고 친절한 정을 키웠다. 한국 사람들은 그들의 삶에서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항상 떡을 만들었다. 떡은 보통 좋고 달콤한 것으로 간주되어 떡이 삶의 모든 분야와 밀접하게 연관이 되는 이유가 되었다. 그래서 떡의 상징적인 의미의 이해 없이는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3. 떡과 관련된 전통 문화
o 떡과 관련된 관습
1) 악귀를 쫓아냄을 상징. 전통적인 한국의 화장실은 큰 발판이 두 개가 있고 사이에 크고 깊은 구멍이 있는데, 구조상 아이들이 때때로 구멍 안에 빠져 다치고는 하였다. 과거 사람들은 화장실 귀신이 배가 고파 아이를 먹으려 했다고 믿었다. 그런 사건이 발생하면 무당을 불러 액막이를 하고 아이들에게서 악운을 내쫓기 위해 똥떡이라 불리는 특별한 떡을 만들어서 이웃과 함께 나눠 먹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