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6.12.20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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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암 문헌고찰입니다.
성인간호학 책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정의
Ⅱ. 원인과 위험요인
Ⅲ. 병태생리
Ⅳ. 임상증상
Ⅴ. 진단검사
Ⅵ. 역학 · 예후
Ⅶ. 치료
Ⅷ. 간호중재
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정의
우리나라 암 발생빈도 중 간암은 전체의 11.%로, 위암, 폐암에 이어 세 번째로 흔한 암이다. 우리나라 총 사망률의 10%는 간염, 간경화증, 간암과 관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간염이 많은 이유는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율이 인구의 7%로 매우 높기 때문이다. 간에 생긴 신생물이나 종양은 양성이거나 악성일 수 있다. 양성으로는 혈관종, 낭종, 드물게 선종이 있을 수 있다. 대부분의 양성 종양은 증상이 없으나 때로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비대해질 수 있다. 만약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술요법이 필요하다.
간종양(liver tumors)은 원발성이거나 전이된 것이다. 원발성 간종양은 간세포로, 결체조직, 혈관, 담관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이 간종양은 양성이거나 악성이다. 전이성 악성간종양은 위장관(특히 결장), 유방, 폐에서 발생한다.
<중 략>
Ⅱ. 원인과 위험요인
간은 많은 혈류, 크기, 주요 복부기관으로부터 문맥 정맥계로 배액되기 때문에 흔하게
전이가 일어나는 부위이다. 전립선이나 갑상선의 종양에 비해 위장관, 폐, 유방의 종양이 간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더 빈번하다.
악성 종양은 원발성이거나 전이성이다. 원발성 간암은 간세포나 담관세포 내에서 생기고 두 형태가 혼합되기도 한다. 간세포성 종양이 80~90%로 가장 흔하다. 원발성 간암은
극동 아시아나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암의 20~30%)에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구미지역(암의 1~2%)에서는 비교적 흔하지 않다. 우리나라는 흔히 발생하는 지역 중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의 원발성 간암의 호발연령은 40~50대이며, 남녀 발생비율은 4~6 : 1 이다.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이 병인론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HBsAg의 양성률이 대단히 높다. 또한 HBsAg 양성인 원발성 간암환자에게 흔히 간경화증이 동반된다. 간의 원발성 악성 종양은 일반적으로 간세포나 담도에서 유래한 선암이다. 간의 크기가 큰 우엽에서 좌엽보다 더 자주 발생한다.
참고 자료
· 성인간호학2 - 정담미디어, 이영휘, 김성혁, 김정아 외 공역 1278~1281p
· 성인간호학 상 - 현문사, 전시자, 박정숙, 이미화 외 공저 585~59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