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대화가 필요해
- 최초 등록일
- 2016.12.21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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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포털저널리즘을 어떻게 볼 것인가?
2. 인터넷은 커뮤니케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3. 블로그를 어떻게 볼 것인가?
본문내용
어떤 국가이든 세계의 모든 나라는 그 나름대로의 언론제도나 미디어의 정책을 갖고 있다. 이러한 언론제도를 보면 대체로 그 나라의 정치체계나 경제, 그 특징을 따르는 것을 볼 수 있고 또는 문화적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미디어 법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요즘에는 다른 어떠한 것을 재현하는 양식으로 티비, 컴퓨터, 신문 등 다양한 매체가 있다. 매체는 우리의 생각이나, 사고 또는 구조화된 틀을 변형시키기도 한다. 그 중에서 컴퓨터의 네트워크는 어마 어마하게 팽창하고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며 우리가 기록하고 나타낼 수 있는 능력보다 더 빨리 성장하고 있다.
포털저널리즘을 어떻게 볼 것인가?
미디어는 권력의 명령어를 방사하고 이데올로기를 유포시키며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자처한다. 하지만 모든 것은 ‘사실의 전달’이라는 신화 속에서 은폐된다. 사람들은 스스로의 관점에 의해서가 아니라 미디어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해석한다. 사람들은 미디어를 통해 보고 듣는 것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미디어는 유행을 야기하며 그것을 따르지 않거나 따를 수 없는 사람들은 시대착오적인 존재로 전락한다.
트래픽이 폭증하여 많은 정보들을 손쉽게 보다 빠르게 보다 간편하게 사람들은 접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언론사에서 제공되는 뉴스보다는 포털에서 제공되는 뉴스를 사람들은 보기 마련이다. 현재 우리나라 포털 뉴스들 경우에는 자신들이 언론사가 아닌 하나의 뉴스 유통수단이라고 말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실적이다. 하지만 현재 미디어다음, 네이버, 파란 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포털뉴스의 권력이 상당 부분 장학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포털 뉴스에선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클릭을 유도하는 호객행위가 활발하다. 자극적인 연예인, 살인, 오락적인 제목을 보여줌으로써 포털뉴스에 몇 초라도 더 붙잡아두고 있는 실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