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유하 작가론, 작품론
- 최초 등록일
- 2016.12.22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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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인 유하의 본명은 김영준이다. 그는 1963년 전라북도 고창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고, 이후 동국대학교 대학원 영화학과를 졸업하였다. 2004년부터 동국대 영상정보통신대학원 영화영상제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8년 문예중앙을 통해 시단에 등단하게 되었다. 시집 「세운상가 키드의 사랑」으로 김수영 문학상을 받았다. 출간 시집으로는 「세운상가 키드의 사랑」, 「무림일기」,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세상의 모든 저녁」, 「세운상가 키드의 생애」, 산문집으로는 「이소룡 세대에 바친다」가 있다. 문학 활동 이외에도 영화감독으로서 활동하기도 하였다.
사실 나는 유하가 시인인 줄 몰랐다. 그저 유하가 말죽거리 잔혹사, 결혼은 미친짓이다, 비열한 거리, 쌍화점 또 최근 개봉한 강남 1970까지... 꽤나 인기를 끌었던 영화들의 메가폰을 잡은 당사자라는 사실밖에 알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 수업으로 알게 된, 시인으로서의 유하는 매우 매력적이어서 그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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