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五十三回 結君心歡
- 최초 등록일
- 2016.12.22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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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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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無殺害意,終致釀成一番大亂,幾乎亡國。
상전녹산시저룡전세 종전시연당궁 취후현출저신용수 현종수시경타 단이위저룡무용 무살해의 종치양성일번대란 기호망국
전하길 안족산은 전생에 돼지용을 종전에 당나라 황궁을 모시고 잔치를 하여 취한 뒤에 돼지몸에 용 머리를 드러내 당현종이 비록 놀라 의아하게 여기지만 단지 돼지용이 쓸모가 없어 살해의 뜻이 없어 종내 한번 큰 반란을 양성해 거의 나라가 망하게 되었다.
祿山僭稱僞號,一年有餘,也徒落得腹破腸流,斃於非命。
녹산참징위호 일년유여 야도락득복파장류 폐어비명
안녹산은 참칭하고 가짜 연호를 쓴지 1년여만에 한갓 배가 터지고 장이 흘러 비명횡사하였다.
小子有詩歎道:天公假手李豬兒,剸刃胸前血肉糜;
소자유시탄도 천공가수이저아 단인흉전혈육미
剸(오로지 전{벨 단}; ⼑-총13획; tuán,zhuān)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한탄한다. 하나님은 이저아 손을 빌려 칼날로 안녹산을 베어 피와 살을 문드러지게 했다.
臣敢逐君子弑父,誰云冥漠本無知?
신감축군자시부 수운명막본무지
冥漠 :까마득하게 멀고 넓음
신이 감히 군주를 쫓아내고 자식이 부친을 시해하니 누가 까마득한 하늘이 본래 무지하다고 생각하는가?
祿山死信,傳達彭原,肅宗以下,還道天下可卽日太平,遂無意北征,竟演出一出殺子戲來了。
녹산사신 전달팽원 숙종이하 환도천하가즉일태평 수무의북정 경연출일출살자희래
안녹산의 죽은 소식이 팽원에 전달되어 당숙종 이후는 다시 천하에 곧장 태평을 말하니 곧 북쪽 정벌의 뜻이 없어 마침내 일종 시해하는 아들의 놀이가 연출되어 나왔다.
欲知詳情,請閱下回。
욕지상정 청열하회
자세한 정황을 알려면 아래 54회를 보길 청한다.
楊貴妃之後,復有張良娣,唐室女禍,何迭起而未有已也。
양귀비지후 부유장양제 당실여화 하질기이미유이야
迭起 [diéqǐ] 자꾸 일어나다
양귀비 뒤에 다시 장양제가 있어서 당나라 황실 여자 재앙이 어찌 번갈아 일어나 아직 그치지 않는가?
顧楊妃以驕妒聞,一再忤旨,而仍得專寵,王之不明,人所共知。
고양비이교투문 일재오지 내잉득전총 왕지불명 인소공지
양귀비를 돌아보면 교만 질투로 알려져 다시 어지를 거슬러 총애를 온전히 받아 왕이 현명하지 않음은 사람들이 모두 알았다.
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홈페이지
www.upaper.net/homeosta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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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조통속연의 당사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325-33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