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철학] 시대사정리, 철학자정리,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6.12.22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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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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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대사 정리
2. 철학자 정리
3. 시사점
본문내용
1. 시대사 정리
사회복지학을 바라보는 개념은 크게 social work와 social policy로 구분된다. social work는 미시이론을 다루며, 가치라는 단어와 함께 윤리(ethic)의 단어를 사용한다. social policy는 거시이론을 다루며, 가치라는 단어와 함께 이념(ideology)을 다루고 있다. 이처럼 용어 사용이 두 가지로 분화된 것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존재한다. social work는 일찍부터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하는 실천의 장과, 그것에 종사하는 직업인들의 단체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유사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엄정하게 선발하여, 소정의 전문교육 및 훈련을 거쳐 자격증을 부여하였으므로, 해당 업계에만 통용되나, 그럼에도 비교적 높은 수준의 보편성을 가진 윤리라는 단어를 쉽사리 사용할 수 있었다. 이념은 공허한 이상과 관념에 집착한 나머지, 현실을 부정하는 맹신을 뜻하기도 했으며, 사회질서의 개혁과 유지, 파괴, 재건 등의 문제와 밀접하게 연계된 정치권력 현상으로 간주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념에는 다양한 스펙트럼에 따른 다수의 이념모형들이 등장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사회복지학은 윤리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고 볼 수 있는데, 사회복지학의 시대적인 흐름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윤리학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중 략>
2. 철학자 정리
윤리에 관하여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학자는 바로 소크라테스다. 소크라테스는 본격적으로 철학 활동을 시작한 B.C. 427년부터, 아리스토텔레스가 사망한 B.C 322년까지, 약 100년 동안을 서양철학의 원천으로써 삼았다. 당시 소피스트들의 궤변을 대변한 윤리적 상대주의를 거부하면서, 도덕에는 보편적인 원리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다음은 플라톤이다. 플라톤은 진리의 세계가 곧 이데아(idea)이며, 최상의 이데아는 선의 이데아라고 주장하였다. 이데아를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은 영혼에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영혼은 결코 소멸되지 않는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